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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일) 하루 노동조합 앞으로 조합원들의 연락이 빗발쳤다. 이동희 SBS A&T 사장의 망언으로 점철된 입장문 때문이었다. 사장은 부끄럽지도 않은지 부당노동행위자 A씨(임원급 인사) 사건이 알려진 뒤 노동조합에 협상을 제안했던 사실을 스스로 밝혔다. ‘A씨와 피해자들의 주장이 엇갈리니 조사하지 말자. 징계는 할 수 없고, 엄중 경고하겠다’고 설득했는데, 노동조합이 거부해서 유감이란다. 입장문을 읽은 조합원들은 “사측의 ‘무논리’ ‘비정상’의 수준을 두 눈으로 확인했다”며 놀라워했다. 사측은 입장문 전반에 걸쳐 사안을 왜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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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4.04.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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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장 편지] 우리는 고발했습니다. 잘못된 것은 분명하게 바로잡을 것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SBS본부 조합원 여러분. 업무를 시작한 지 사흘 만에 무거운 마음으로 첫 편지를 보냅니다. 오늘 오후 노조는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에 다녀왔습니다. 부당노동행위를 한 SBS A&T 임원급 A 씨에 대해 고소장을 접수하기 위해서입니다. 이에 더해, SBS A&T와 그 최고 책임자 역시 똑같이 엄벌을 요구하며 피고소인 명단에 적시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A 씨는 다수의 조합원을 상대로 부당노동행위를 저질렀습니다. 인사 발령과 업무 지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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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4.04.1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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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A&T 임원급 인사 A씨의 부당노동행위가 알려진 지 한 달이 다 되어간다. 노동조합은 조합원 200여 명이 참여한 긴급 피케팅(3/25)을 연 데 이어, 해당 인사 처벌을 요구하는 탄원서 서명을 진행했다. 이번 탄원서 서명은 모바일로 진행됐으며, 닷새 만에 505명이 동참했다(*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총 조합원수 1103명/4월 15일 기준). 노동조합은 앞서 지난달 25일엔 A&T 사측에 해당 임원급 인사의 사내 징계를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사진1 참고). 노사가 합의한 단체협약 제 11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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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4.04.1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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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SBS 본부・지부 조합원 여러분. 19대 본부・지부장에 당선된 조기호입니다. 지난 주 총선 방송으로 많이 바쁘셨을 텐데 잊지 않고 투표에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98%라는 압도적인 지지 속에서 19대 노동조합이 순항의 돛을 올릴 수 있게 됐습니다. SBS 노동조합이라는 배의 운전대를 넘겨받은 지금 우리는 어디로 향해야 하는지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앞선 항해에서 우리 노조는 수많은 암초와 태풍을 제법 잘 견뎌내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조합을 신뢰하는 조합원과 조합원의 뜻을 받든 조합이 힘을 합쳐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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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4.04.1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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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대 SBS 본부장 및 지부장 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조기호 후보(보도본부 8뉴스부)가 당선됐다. 제 19대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광희)는 2024년 4월 8일부터 닷새간 치러진 SBS본부장 및 SBS지부장 선거에서 조기호 후보가 유효표 788표 가운데 98.0%(772표)의 득표율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조기호 당선인은 앞서 △‘태영 대책위’ 상설위원회로 전환 △상생의 노사관계 정착 △강력한 1본부 4지부 체계 구축 △조합원 복지 확대(조합휴게실 편의시설 확충, 출산격려금 인상 등)를 주요 공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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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4.04.1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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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SBS 본부장 및 지부장 선출을 위한 투표가 오는 12일(금) 오후 6시까지 닷새간 진행됩니다. SBS본부장•지부장 후보자는 보도본부 8뉴스부 조기호 조합원입니다.투표는 모바일 방식으로 진행되며, 투표 기간 중 언제라도 휴대전화로 참여 가능합니다. 본부장 선거인만큼 전 조합원 투표이며, SBS지부 조합원은 본부장 및 지부장 총 2회 투표에 참여하셔야 합니다. 투표는 휴대전화를 통해 받은 링크를 클릭하면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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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4.04.0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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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본부 조합원 여러분!SBS A&T 사업장에서 반복되고 있는 부당노동행위를 더이상 좌시해선 안됩니다. 지금이라도 끊어내야만 합니다.전국언론노조 SBS본부는 이번 행위의 당사자에 대한 처벌을 요구하는 탄원서를 작성하였습니다.조합원 여러분들께서 꼼꼼히 살펴보시고 서명에 동참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아래 URL과 QR코드로 접속하시면 탄원서에 서명하실 수 있습니다. 다시는 우리의 노동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탄원서 서명에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https://app.modusign.co.kr/link/ab9083e0-ec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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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4.04.0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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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하반기 SBS 공정언론실천상은을 보도한 박서경 박재연 을 보도한 장세만연속기획 를 보도한 김수영 정준호 정반석 제희원 유동혁 박현철 김세경 최은진 오영택 이승진 김준희을 제작한 감유민 김가람를 제작한 김진호 최장원 김솔마로님이 수상했습니다.유익한 콘텐츠로 공익적 가치를 실현해 주신 조합원들께 감사드립니다.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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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4.04.0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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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원 / SBS A&T 방송기술팀안녕하십니까. SBS A&T 방송기술팀 신입사원 강석원입니다. 제가 꿈에 그리던 회사에서 다양한 능력을 갖춘 전문가분들과 함께 일하게 되어 기쁩니다. 훌륭한 선배님들에게 열심히 배우고 1인분 이상을 하여 SBS 그룹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강시우 / SBS A&T 영상취재팀안녕하십니까. 신입 영상기자 강시우입니다. 꿈꾸던 영상기자가 되어 선배님들과 일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함께 성장하고 힘을 모으는 조합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곽건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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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4.04.0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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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의 변]SBS본부 조합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19대 SBS 본부장 및 지부장 선거에 출마한 조기호입니다.엘리베이터를 기다리다 스치듯 잠깐 본 것이 전부였습니다. 3차 선거공고를 알리는 대자보는 당시 제게 길을 가다 들리는 백색소음 정도였습니다. 살짝 걱정은 됐지만 결국 누군가는 나서주겠지,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누군가가 제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19대 SBS 본부장 선거에 나서게 된 동력은 두 가지입니다. 우리 SBS 동료의 미래에 대한 걱정과 진심이 담긴 제안, 그리고 최근 불거진 SBS A&T 모 임원의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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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4.04.0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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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제19대 SBS본부장 및 지부장을 뽑는 선거에 조기호 후보(보도본부 8뉴스부)가 단독 출마했다. 이번 투표는 오는 4월 8일(월) 오전 9시에 시작되며, 오는 12일(금) 오후 6시까지 닷새간 진행된다. 투표는 모바일 투표로 진행되며, 투표 기간 중 언제라도 참여 가능하다. SBS본부 조합원은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통해 받은 링크를 클릭하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장은 SBS 지부장을 겸한다. 따라서 이번 투표는 소속 지부에 따라 그 방식이 달라진다. 조기호 전국언론노동조합 SBS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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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4.04.0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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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월) 오전 100명 넘는 조합원들이 한 곳에 모였다. 뉴스에서나 보던 일이 다름 아닌 우리 사업장에서 벌어졌기 때문이다.언론사로서 공적 책임을 느끼고 타 사업장의 모범이 되어도 부족할 텐데 명백히 부당노동행위를 저지르고도 그 사실을 부정하고 있는 한 임원급 인사로 인해 지난 며칠동안 외부 언론기사에 등장한 우리 일터의 모습은 부끄럽기 짝이 없었다. 로비에 속속 도착한 조합원들은 아직도 믿을 수 없다며, 비참함을 느낀다며, 피켓에 이름을 적었다. 일선 현장에 계신 조합원들은 마음만이라도 참여하겠다며 수많은 응원과 지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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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4.04.0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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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협약은 구성원의 안정된 고용 환경을 유지하고 우리 일터를 미래 지향적인 삶의 터전으로 다듬어 나가기 위해 절대 소홀히 할 수 없는 부분이다. 지속적인 단체협약 개정을 통해 구성원의 권리를 강화해 나가는 것은 노동조합의 중요한 책무이다. 노사는 이번 단체협약 개정을 위해 지난 1월 15일 첫 교섭을 시작으로 지난달 26일 잠정합의안 도출까지 5차례의 실무교섭 및 30여 차례의 비공식 교섭을 진행했다. 단체협약 개정 협상에 임하면서 노동조합이 설정한 목표는 크게 두 가지였다. 쉼 확대 측면에서 노동시간 단축, 그리고 차별 해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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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4.04.0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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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당선의 기쁨보다 사태의 엄중함이 먼저 다가왔습니다. 선거 결과에 조합원 여러분의 뜻과 의지가 담겨있다 생각합니다. “조합원의 명령이다! 노동탄압 멈추고, 부당노동행위 근절하라!”마주하는 조합원마다 저마다의 이유로 부당노동행위가 반복되지 않게 애써달라고 힘주어 말씀하셨습니다. 당장 나의 일이 아니지만 함께 일하는 나의 동료, 나의 동지가 협박 받고 고통을 호소하는데 보고만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나의 일이 되지 말란 법도 없습니다. 전국언론노조 SBS본부는 불법을 자행한 당사자에 대한 처벌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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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4.04.0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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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대 SBS A&T지부장 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홍종수 후보가 당선됐다. 제 19대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조광희)는 2024년 3월 25일부터 닷새간 치러진 SBS A&T 지부장 선거에서 홍종수 후보가 유효표 325표 가운데 96.3%(313표)의 득표율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홍종수 당선자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등으로 인해 구성원의 노동조건이 불이익하게 변경되지 않도록 예의주시할 것, 그리고 A&T 사업장 내 존재하는 차별 폐지를 위해 노력할 것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노사관계 정상화와 신뢰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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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4.04.0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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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오후 늦게 공지된 긴급 피케팅임에도100명 넘는 조합원들이 한 곳에 모였습니다.뉴스에서나 보던 일이 다름 아닌 우리 사업장에서 벌어졌기 때문입니다.언론사로서 공적 책임을 느끼고 타 사업장의 모범이 되어도 부족할 텐데명백히 부당노동행위를 저지르고도그 사실을 부정하고 있는 한 임원급 인사로 인해 지난 주말 외부 언론기사에 등장한 우리 일터의 모습은 부끄럽기 짝이 없었습니다.로비에 속속 도착한 조합원들께선 아직도 믿을 수 없다며, 비참함을 느낀다며, 피켓에 이름을 적으셨습니다.일선 현장에 계신 조합원들께선 마음만이라도 참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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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4.03.2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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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한 조합 활동 참가를 이유로 인사 상 불이익을 주겠다는 SBS A&T 사측의 부당노동행위를 규탄하는 “내 이름도 적어라” 집회를 엽니다. - 언제: 3월 26일(화) 11:40 ~ 12:00 - 어디서 : 목동 사옥 1층 로비※ 부득이 참석이 어려운 조합원께서는 WISE 노조게시판에 첨부된 양식을 출력해 인증사진을 찍으신 뒤 노동조합 메일(suwon@sbs.co.kr)로 보내주세요. 노조를 탄압하고 파괴하려는 저들에게 우리는 강건하고 자랑스러운 SBS본부 조합원임을 분명히 보여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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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4.03.2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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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목동로비. 당시 “미디어법 날치기 통과” 반대 노조 집회가 있었습니다. 노조원들이 꽤나 많이 모였습니다. 지상파 3사 파업 얘기가 있었고 우리도 부분파업 논의를 심각하게 거론할 때입니다. 심석태 위원장. 김종일 사무국장. 양만희 공방위원장 등이 집회를 이끌었습니다, 집회 도중 심 위원장이 갑자기 저를 호명했습니다. “멀리 탄현에서, 그것도 드라마에서 집회 참석해 주셨습니다. 앞으로 모시겠습니다. 박수쳐 주세요.”드라마 쪽은 사실 노조 집회 참석률이 거의 제로에 가까워서 참석한 제가 신기하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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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4.03.2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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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SBS본부 조합원 동지 여러분, 정형택 본부장입니다.수사처럼 썼던 ‘존경’의 표현이 이젠 충만한 진심이 됐습니다. 함께 일하는 것(동료)을 넘어 뜻을 같이하는 동지(同志)의 소중함도 절실히 느낍니다. 그런 존경하고 자랑스러운 동지들께 언론노조 SBS본부장으로서 마지막 인사를 드립니다. 이제 제 본래의 자리로 돌아갑니다. 지난 2년 10개월의 시간을 돌아보니 정말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임기 시작부터 임명동의제를 지켜내기 위해 6개월간 싸워야 했고 그 과정에서 76일간의 무단협 상황과 맞닥뜨려야 했습니다. 고 이힘찬 조합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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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4.03.2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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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SBS A&T 지부장 선출을 위한 투표가 오늘(25일) 오전 9시부터 29일(금) 오후 6시까지 닷새간 진행된다. SBS본부 A&T 지부장엔 홍종수 후보(방송제작본부 영상취재팀)가 단독 출마했다. 투표는 모바일 방식으로 진행되며, 투표 기간 중 언제라도 휴대전화로 참여 가능하다. SBS A&T 조합원은 휴대전화를 통해 받은 링크를 클릭하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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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4.03.23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