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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오후 늦게 공지된 긴급 피케팅임에도100명 넘는 조합원들이 한 곳에 모였습니다.뉴스에서나 보던 일이 다름 아닌 우리 사업장에서 벌어졌기 때문입니다.언론사로서 공적 책임을 느끼고 타 사업장의 모범이 되어도 부족할 텐데명백히 부당노동행위를 저지르고도그 사실을 부정하고 있는 한 임원급 인사로 인해 지난 주말 외부 언론기사에 등장한 우리 일터의 모습은 부끄럽기 짝이 없었습니다.로비에 속속 도착한 조합원들께선 아직도 믿을 수 없다며, 비참함을 느낀다며, 피켓에 이름을 적으셨습니다.일선 현장에 계신 조합원들께선 마음만이라도 참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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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4.03.2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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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한 조합 활동 참가를 이유로 인사 상 불이익을 주겠다는 SBS A&T 사측의 부당노동행위를 규탄하는 “내 이름도 적어라” 집회를 엽니다. - 언제: 3월 26일(화) 11:40 ~ 12:00 - 어디서 : 목동 사옥 1층 로비※ 부득이 참석이 어려운 조합원께서는 WISE 노조게시판에 첨부된 양식을 출력해 인증사진을 찍으신 뒤 노동조합 메일(suwon@sbs.co.kr)로 보내주세요. 노조를 탄압하고 파괴하려는 저들에게 우리는 강건하고 자랑스러운 SBS본부 조합원임을 분명히 보여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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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4.03.2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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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목동로비. 당시 “미디어법 날치기 통과” 반대 노조 집회가 있었습니다. 노조원들이 꽤나 많이 모였습니다. 지상파 3사 파업 얘기가 있었고 우리도 부분파업 논의를 심각하게 거론할 때입니다. 심석태 위원장. 김종일 사무국장. 양만희 공방위원장 등이 집회를 이끌었습니다, 집회 도중 심 위원장이 갑자기 저를 호명했습니다. “멀리 탄현에서, 그것도 드라마에서 집회 참석해 주셨습니다. 앞으로 모시겠습니다. 박수쳐 주세요.”드라마 쪽은 사실 노조 집회 참석률이 거의 제로에 가까워서 참석한 제가 신기하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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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4.03.2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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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SBS본부 조합원 동지 여러분, 정형택 본부장입니다.수사처럼 썼던 ‘존경’의 표현이 이젠 충만한 진심이 됐습니다. 함께 일하는 것(동료)을 넘어 뜻을 같이하는 동지(同志)의 소중함도 절실히 느낍니다. 그런 존경하고 자랑스러운 동지들께 언론노조 SBS본부장으로서 마지막 인사를 드립니다. 이제 제 본래의 자리로 돌아갑니다. 지난 2년 10개월의 시간을 돌아보니 정말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임기 시작부터 임명동의제를 지켜내기 위해 6개월간 싸워야 했고 그 과정에서 76일간의 무단협 상황과 맞닥뜨려야 했습니다. 고 이힘찬 조합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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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4.03.2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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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SBS A&T 지부장 선출을 위한 투표가 오늘(25일) 오전 9시부터 29일(금) 오후 6시까지 닷새간 진행된다. SBS본부 A&T 지부장엔 홍종수 후보(방송제작본부 영상취재팀)가 단독 출마했다. 투표는 모바일 방식으로 진행되며, 투표 기간 중 언제라도 휴대전화로 참여 가능하다. SBS A&T 조합원은 휴대전화를 통해 받은 링크를 클릭하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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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4.03.2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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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한 조합 활동 참가를 이유로 인사 상 불이익을 주겠다는SBS A&T 사측의 부당노동행위를 규탄하는“내 이름도 적어라” 집회를 엽니다.- 언제: 3월 25일(월) 11:40 ~ 12:00- 어디서 : 목동 사옥 1층 로비노조를 탄압하고 파괴하려는 저들에게우리는 강건하고 자랑스러운 SBS본부 조합원임을분명히 보여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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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4.03.2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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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은 최근 다수의 조합원들로부터 두 귀를 의심케 하는 충격적인 제보를 들었다. SBS A&T 사측이 두 차례 진행한 1박 2일 사원급 연수, 에서 한 임원급 사측 인사가 노동조합과 조합원들을 향해 수차례에 걸쳐 위법한 발언을 반복했다는 것이다.제보 내용을 종합해 보면 다음과 같다. 해당 발언자는 임원급의 SBS A&T 인사권자 A씨다. A씨는 연수 교육을 마치고 진행된 저녁식사 자리에서 ‘지난해 A&T 조직개편 관련 노동조합 피케팅에 참여한 조합원 명단을 보관하고 있다’, ‘피케팅 참여자들은 향후 진급 대상자 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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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4.03.2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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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와 함께 의 의미를 되새기고, 성평등한 사회와 우리 사업장에 대한 상식 퀴즈를 풀어보세요! 정답자에게는 노동조합이 준비한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기한은 3월 8일 자정(24시)까지입니다. 2024년 퀴즈아래 세 문제에 A, B, C, D를 모두 더한 숫자는 얼마일까요? 문제의 정답을 각각 적어주셔도 됩니다. 노동조합 휴대폰(010-3194-4641) 앞으로 문자를 보내주세요.1.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매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9개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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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4.03.0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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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 위기’ 전이를 규탄한다- SBS미디어넷 인수에 대한 SBS노동조합 입장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에 돌입한 지 한 달이 지났다. 그동안 태영과 대주주의 무능과 부도덕한 이미지는 SBS에 덧씌워졌고, 구성원들의 걱정은 커졌다. 그럼에도 노동조합은 건설업계 전반의 위기를 걱정하는 여론과 대주주의 사회적 책임 등을 생각해 공개 입장 발표를 자제해 왔다. 하지만 오늘(23일) 결정된 TY홀딩스 자회사 SBS미디어넷 인수 소식에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이번 미디어넷 인수는 SBS 100% 자회사인 ‘스튜디오프리즘’을 통해 이뤄지며,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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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4.02.2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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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방송심의위원회가 22일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방송(1월 15일)에 대해 행정지도인 ‘권고’를 결정했다. ‘김건희 특검법’ 논란을 다루면서 방송 출연자가 ‘김건희 여사’라는 표현을 쓰지 않았다는 등의 이유에서다.어처구니가 없다. ‘여사’, ‘씨’ 등의 호칭을 붙이지 않은 것이 선거 방송 심의 기준인 ‘정치적 중립’, ‘공정성’, ‘형평성’, ‘객관성’ 그 어느 것에 어긋난다고 판단한 것인가?“김건희 특검법이란 부분은 사회적으로 네이밍 된 부분이고, 방송에서 ‘김건희’라고 이름만을 지칭한 것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라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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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4.02.2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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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은 스튜디오S 프로듀서로 근무했던 소중한 동료,故 이힘찬 조합원이 우리 곁을 떠난 지 2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는故 이힘찬 조합원의 기일인 1월 30일을 로 지정하고,약 1주일 동안(1/22~1/30)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고충 관련 설문을 진행했습니다.노동조합은조합원들께서 이번 설문에 적어주신 내용들을 확인하고,“제2의 힘찬이가 나오지 않게 해달라”는 유족의 뜻에 따라 제정된(클릭)의 준수 여부를 검증하는 등고인이 사랑했던 제작 현장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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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4.02.0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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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발표된 방송통신위원회의 SBS의 재허가 조건은 3년 전과 비교해 현격히 후퇴했다. ‘5인 합의체’ 설립 취지를 무색케 하는 2인 체제의 절차적 흠결을 가진 김홍일 방통위는 방송독립 역사에 역행하는 재허가 심사 결과를 내놓으며 그 내용 역시 하자 투성이임을 스스로 입증했다. 방송독립을 위한 최소의 장치들을 ‘불합리한 규제’이자 ‘경영간섭’이라며 죄다 솎아낸, 방송현장 근처에도 가본 적 없는 ‘윤 대통령 검사 선배’의 결정에 아연실색할 뿐이다.당장 지난 2004년부터 SBS 재허가 조건 및 권고사항으로 지속적으로 부과된 ‘소유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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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4.02.0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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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축구 경기를 펼치는 여성 방송인들의 모습을 통해, 여성 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고 성별에 대한 고정관념 재생산을 지양하는 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는 제3회 성평등언론실천상 수상자인 스튜디오프리즘 의 김화정 PD, 장정희 작가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 ‘스포츠 경기를 하는 여성’이라는 소재가 받아들여지기 쉽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처음 기획 단계에서 어떤 고민을 하셨을지 궁금합니다. 장정희 작가“전 기획에 모티브를 줬다고 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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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4.01.2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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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선아(가명)는 다니고 있던 재수학원에서 조퇴한 날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숨지기 한 달 전쯤, 선아는 주말 아르바이트를 구하기 위해 한 중개 플랫폼에 이력서를 올렸고, 스터디 카페의 총무를 구한다는 연락을 받게 된다. 이후 선아는 난데없이 면접을 본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했고,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선아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SBS 시사교양본부 김재환 PD와 신진주 작가, 유진훈 PD는 선아에게 일어난 일을 추적하며 아르바이트 면접을 미끼로 한 성착취 사건을 조명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 137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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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4.01.2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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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보도국의 2030세대 기자 7명이 모여 ‘비주류란 이유로, 마이크를 가지지 못했던 사람들의 스피커가 되는 저널리즘’을 구현하고자 라는 이름으로 매주 기사를 연재하고 있다.는 레거시 미디어가 우리 사회의 소수자와 약자를 정형화된 대상, 정형화된 방식으로 다루고 있지는 않은가 하는 고민에서 시작됐다. 우리 사회에 혐오와 갈등이 판치는 동안, 언론이 관찰자적 시선과 기계적 중립을 견지하느라 제 역할을 하지 못한 것은 아닌가 하는 자성도 담겼다. 각 기자들이 이러한 문제의식을 공유한 채, 출입처에 얽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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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4.01.2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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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SBS본부 조합원이자 SBS기술인협회 회원인SBS A&T 방송제작본부 김흥배 동지가 현재 힘든 투병 중에 있습니다.조합원 여러분의 응원과 힘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음을 보내주시면 소중히 전달하겠습니다.하나은행 285-910012-19905 예금주: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조합소식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4.01.1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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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영상편집 기자들을 대표하는 한국영상편집기자협회가 출범했다. 초대 협회장으로 이홍명 SBS A&T 조합원이 선출됐다. 이홍명 협회장 인사말1년 여간 준비했던 협회가 출범하였습니다. 준비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저희 직무의 가치 정립에 대한 요구와 열망이 컸었고 이런 목소리를 한데 모으는 역할이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대한민국 언론의 올바른 보도를 위해 오늘도 묵묵히 영상 저널리즘을 수행하고 계신 영상편집기자분들의 힘이 되고 싶습니다. 이제 발을 뗀 협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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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4.01.1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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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튜디오프리즘의 첫 노조 지부장을 맡게 된 박미연입니다. 투표에 적극 참여해주시고 지지를 표해주신 조합원 분들께 특별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SBS라는 울타리에서 나와 스튜디오프리즘이라는 새로운 회사로 적을 옮기게 된 조합원들에게는 기대와 희망의 마음도 분명 크겠지만 한편 걱정과 우려의 마음도 적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 노조에 대한 지지는 아마도 그러한 마음이 반영된 결과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예능 피디로 입사하여 18년의 시간이 될 때까지 저는 어쩌면 노조와 가장 거리가 먼 생활을 하고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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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4.01.1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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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본부 분사로 출범한 스튜디오 프리즘 부지부장 안재철입니다. 스튜디오 프리즘 노동조합은 86.5%의 높은 투표율과 투표자 전원 찬성으로 설립하였습니다. 이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우리 모두가 노동조합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18년차 예능PD로서 부지부장을 맡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현업에 대한 열망이 굉장히 크지만, 현업 PD로서 남은 시간이 얼마 없기 때문입니다. 고민 끝에 저는 현업과 노동조합 활동을 병행하는 비전임 부지부장으로 활동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비록 전임 부지부장은 아니지만 현업과 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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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4.01.1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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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스튜디오프리즘 지부장 및 부지부장 선거에서 단독으로 출마한 박미연 지부장 후보(제작 5CP)와 안재철 부지부장 후보(제작 4CP)가 95.7%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두 사람의 임기는 올해 12월 31일까지다. 지난 15일부터 사흘간 모바일 투표가 진행됐으며, 재적인원 69명 중 47명(68.1%)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번 선거는 지난해 12월 1일, 예능본부가 분사해 ‘스튜디오프리즘’이 출범하면서 이뤄졌다. 기존 예능본부 조합원들의 소속이 변경되면서 스튜디오프리즘 지부 신설의 필요가 생긴 것이다. 이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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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4.01.19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