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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은 지난 21일 서울 목동의 한 중식당에서 SBS 방송촬영인협회(위)와 간담회를 하고 있다. 같은 날 저녁에는 기자협회, 지난 24일에는 기술인협회(아래)와도 간담회를 열었다. 노동조합은 6개 직능단체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듣고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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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SBS 본부
2020.07.30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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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은 최근 8뉴스 PCM 문제를 포함해 현안에 대해 조합원과 집행부가 허물없이 대화해 공동의 인식을 넓혀 가는 집담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올들어 코로나 사태 등의 여파로 가급적 집합적 모임을 자제해 왔으나 여러 현안에 대해 조합원들과의 직접 소통을 더 미룰 수 없다는 판단 아래 주제나 참석자격에 제한없이 조합원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문턱 없는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평소 조합활동과 현재 대내외 상황 등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신 조합원들께서는 부담없이 참여하여 소통의 기회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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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SBS 본부
2020.07.3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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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는 지난 24일 노보 303호를 통해 최근 태영건설의 전자공시 내용을 토대로 SBS 매각 가능성을 지배주주가 스스로 인정했음을 지적했다. 그러자 SBS 사측은 아니나 다를까 단 한치도 예상에서 벗어나지 않는 반응을 내놨다. 굳이 대응할 필요를 느끼지 않으나 안팎의 이해를 돕기 위해 아래와 같이 밝힌다. 1. 사측은 SBS 매각설의 근원지가 노보라고 주장했다. 황당하고 어처구니가 없다.SBS 매각설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윤석민 회장의 경영권 방어와 지배력 강화를 위한 태영그룹의 지주회사 전환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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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SBS 본부
2020.06.2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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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분들께서는 태영기업집단의 자산증가로 인해 방송사업부문에 대한 지분 매각이 이뤄질 수도 있을 가능성에 대해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윤석민 회장의 개인 지배력 강화를 목적으로 TY홀딩스 설립을 강행하고 있는 태영건설이 결국 ‘SBS 매각’ 가능성을 공식화하고 나섰다. 태영건설은 지난 2일과 11일, 두 차례에 걸친 공시를 통해 수 차례에 걸쳐 반복적으로 SBS 매각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태영건설 측이 공시한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태영그룹은 자산 증가 추이와 계열회사 M&A 가능성, 자회사 상장 가능성 등으로 인해 자산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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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SBS 본부
2020.06.2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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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은 TY홀딩스 설립에 따른 기업분할 과정과 내용을 투자자들에게 설명할 의무가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일에 관련 증권 신고서를 공시한 뒤 추가 정정 내용을 포함해 지난 11일에 전자공시시스템에 다시 공시했다. 공시가 이뤄진 시점은 방통위가 TY홀딩스 설립에 강력한 조건을 부가해 사전 승인한 직후다. SBS 매각 가능성 및 SBS 자회사 매각 가능성 등을 태영건설 스스로 투자위험 요인으로 설명하고 있다. 사전 승인 전에 SBS 매각 가능성 등을 밝힐 경우, 방통위의 TY홀딩스 사전 승인 절차에 문제가 발생할 것을 우려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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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SBS 본부
2020.06.2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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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경기 파주 홍원 연수원에서 정기 대의원대회를 끝낸 뒤, 대의원들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본부장 윤창현)는 지난 19일 경기 파주 홍원 연수원에서 제17대 정기 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개최 여부를 두고 다양한 의견이 오갔지만, 켜켜이 쌓인 현안을 논의할 필요가 있다는 여러 대의원들의 의견에 따라 예정대로 진행했다. 이번 대의원대회에는 정족수를 훌쩍 넘겨 집행부 및 대의원 44명이 현장 참석해 활발한 토론을 이어갔다. 최근 3년래 가장 높은 참석률이었다. 대의원 대회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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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SBS 본부
2020.06.2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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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정기대의원대회 의결을 통해 연차보상한도가 현재 최대 12일에서 1일 줄어들어 11일로 축소될 예정이다. 작년 9월 노사가 합의한 ‘근로시간단축합의서 중 8항 연차보상’ 규정을 보면, 4분기 근무시간 단축 운영 결과를 토대로 2020년부터 연차보상을 ‘2~3일’ 축소하기로 하였다. 정확한 숫자를 공개할 수 없지만, 사측(SBS 본사 기준)에서 제공한 최근 3개년 4분기 시간외수당을 분석한 결과 2018년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약 1.6억원(12.9%) 증가, 2019년은 전년 동기 대기 약 44백만원(3.1%)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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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SBS 본부
2020.06.2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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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SBS 본부
2020.06.2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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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제동 걸린 윤 회장의 시간표방통위, SBS 최다액출자자 ‘TY 홀딩스’ 변경승인 보류 자신의 지배력 강화와 경영권 방어를 위해 이중 지주회사체제인 TY홀딩스 설립을 거침없이 밀어 부치던 윤석민 회장의 시간표에 일단 제동이 걸렸다. 지난 19일 방송통신위원회는 SBS에 대한 최다액출자자를 TY홀딩스로 변경해 달라는 태영건설 측의 요구를 승인 보류했다. 지난 1월, 태영건설은 공시를 통해 TY홀딩스 전환 계획을 발표했고, 이후 이중 지주회사 체제 설립에 따른 SBS의 사업 및 수익구조 악화와 소유 경영 분리 약속 파기에 대한 우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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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0.05.2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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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정말로…TY홀딩스 10문 10답태영건설이 TY홀딩스 체제로 지배구조를 바꾸기로 하면서 지상파 방송 SBS에 미칠 악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노동조합은 조합원 여러분의 이해를 돕고 TY 홀딩스 체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10문 10답을 준비했습니다. ①TY홀딩스가 대체 뭔가요? LG, SK 등등 우리나라 알 만한 기업들 상당수가 그렇듯 TY홀딩스는 현재 태영건설의 영어 이니셜을 그대로 가져온 것입니다. 다만 기업의 성격은 태영건설과 상당히 다릅니다. 현재 태영그룹은 건설업을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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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0.05.2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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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0.05.2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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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 새 집행부 인사드립니다. *신임 공정방송실천위원장은 조만간 합류할 예정입니다. 합류하는대로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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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0.05.2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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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장 편지]백해무익한 TY홀딩스는 불허돼야 합니다.조합원 여러분.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윤창현 본부장입니다.가뜩이나 어려운 여건 속에 예상치 못한 코로나 사태의 여파로 재택근무와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 연장되면서 직접 얼굴을 뵙기가 여의치 않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조합원 여러분께 작은 응원과 위안이라도 드리려고 모바일 커피 쿠폰을 한 장씩 보내드렸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씩 하시고 잠시 피로를 푸셨으면 좋겠습니다.안팎의 어수선한 상황 속에 우리 일터 SBS는 다시 중요한 고비를 맞고 있습니다.방송통신위원회는 이번 주 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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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본부
2020.05.0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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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오정훈)은 지난 주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등 5개 정당들과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21대 국회에서 주요 방송 개혁 과제들을 이행하자는 데 뜻을 같이 했다. 협약 내용 가운데 SBS와 직접 연관되는 민영 방송 관련 정책을 살펴 보면, 지상파 민방 최대주주 소유지분 제한 강화 지주회사의 지상파 민방 소유 금지 지상파 민방 노동이사제 도입 등이 포함돼 있다. 1. 지상파 민방 최대주주 소유지분 제한 강화 위 방안은 지난 2009년 종편 탄생을 부른 미디어법 날치기 개정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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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0.04.1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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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TY홀딩스 전환 사전심사 대상 통보 태영건설의 TY홀딩스 체제 전환으로 인한 SBS의 구조적 위기 발생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방송통신위원회가 TY 홀딩스 설립이 명백한 사전 승인 심사 대상이라고 SBS와 태영건설 측에 통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TY 홀딩스 체제가 SBS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사측의 주장과 달리, 규제 당국이 지상파 방송 SBS의 공적 책임과 사회적 약속 이행, 정상적 기능을 수행하는 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노동조합과 시민사회의 지적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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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0.04.1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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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통행 비상경영 유감!! 지난 주 목요일, 사측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수익구조 악화를 이유로 비상경영 조치 시행에 들어갔다. 20세기 경제 대공황 이후 최악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상황이니 고통을 분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점은 SBS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인식하고 있다. 그런데 경영의 무한책임을 지고 있는 사측이 이런 고통분담을 요구할 때는 성실한 사전 설명과 협조요청, 이해를 구하는 절차는 당연하다. 그것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속에서 현장에서 문전박대를 감내해 가며, 감염의 위험 속에 악전고투하고 있는 구성원들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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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0.04.1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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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0.04.1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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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0.04.1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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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 금지 등 제도화 투쟁 추진해야“ 최근 코로나 사태 여파 속에 일부 지역 언론사 등을 중심으로 무급 휴직 등이 확산되면서 고용 불안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 지난 9일 열린 언론노조 중앙집행위원회에서 윤창현 SBS 본부장은 “향후 경제 위기 장기화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이로 인한 대규모 해고 등 고용 불안이 크게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하고 “이에 대비해 조합원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해고 금지 제도화를 위한 전 조직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오정훈 언론노조 위원장은 “민주노총 차원에서 총 고용 유지,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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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0.04.1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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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노조 스튜디오S 지부 설립 승인 전국언론노동조합은 지난 9일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SBS 자회사인 스튜디오S 지부 설립을 승인했다. 스튜디오S 지부는 드라마 본부에서 전적한 PD 조합원 등 50여명이 가입해 출범한 노동조합으로 기존 SBS 본부 조합원들이 주축이다. 홍창욱 조합원이 지부장으로 선출됐으며, 향후 SBS 본부 가입 대상을 확대하는 규약 변경이 이뤄지는 대로 SBS 본부에 편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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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0.04.14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