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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경영부문 직원들에게는 오래된 금기어가 하나 있다.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아야 하는 단어, ‘후니드’. ‘후니드’는 SBS와 SBS계열사 등에 시설, 경비, 미화, 운전, 방송제작 인력을 제공하는 용역회사다. 흔히 ‘을’의 위치에 있을만한 회사이지만 이 회사를 ‘을’로 생각하면 큰 코 다친다. 이 회사가 제시한 청구서에 함부로 빨간 줄을 쳐서도 안 되고 SBS가 적자를 보는 해에도 기업 이윤은 꼬박꼬박 보장해줘야 한다. 어느 순간 이 회사는 SBS그룹 전체의 용역을 거의 독점하게 되었고 급기야 2018년엔 연 매출 2,0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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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19.05.0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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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드, SK 3세 혈족 특혜 기업으로 출발 원래 ‘후니드’는 2004년 12월에 자본금 10억 원으로 위탁급식 등 인력서비스를 주업으로 설립되었다. 지배주주는 최영근(지분 30%), 최00(지분 20%), 최00(지분 20%). 설립 당시 17살에서 20대 초반에 불과했던 최씨 혈족 대주주들이 70%가 넘는 지분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들의 실체는 ‘후니드’가 SK그룹의 급식을 도맡으면서 곧 드러났다. ‘후니드’의 대주주 최씨 3남매는 모두 SK그룹의 창업자인 최종건의 장남 최윤원의 자식들이었다. SK그룹 경영권이 최씨 3남매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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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19.05.0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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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드+태영매니지먼트 = SBS 일감 싹쓸이 본격화 ‘태영매니지먼트’를 인수합병 한 후 ‘후니드’는 사업 영역을 시설, 경비, 미화, 운전, 방송 제작으로 급속하게 확대했다. 태영건설의 여의도 사옥과 마포사옥 관리는 물론이고 SBS의 목동, 상암동, 등촌동, 일산탄현 4개 사업장에서 전문성이 필요한 목동사옥 경비를 제외하고 시설, 경비, 미화, 운전 등 모든 용역업무를 ‘후니드’가 쓸어갔다. SBS플러스의 경우에는 아예 ‘후니드’에 미디어제작센터를 신설해 방송 기술, 중계, 촬영, 미술 등 프로그램 제작에 투입되는 파견 인력의 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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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19.05.0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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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분 매각인가? 또 다른 위장 거래인가? > 기업정보 노출 안 되는 유한회사로 옮겨진 후니드 지분...수상한 거래 의심 더 커져 앞서 살펴본 것처럼 의문 투성이의 베이스 HD는 2018년에 들어서면서 자신들이 보유한 여러 기업 지분 가운데 유일하게 ‘후니드’ 지분 전량을 기업 내부 정보가 거의 노출되지 않는 유한회사 ‘에스앤이아이’를 설립해 양도한다. 최대주주가 주식회사 ‘베이스 HD’에서 유한회사 ‘에스앤이아이’로 다시 변경된 것이다. ‘후니드’와 ‘태영매니지먼트’의 합병 이후 자신이 2대 주주가 된 2016년 이후에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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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19.05.0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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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구성원들에게 2008년 지주회사 체제 전환 이후 수탈과 착취의 기억은 일상이 됐다. SBS 콘텐츠 수익 유출은 물론 SBS 경영 전체가 윤석민 체제의 사익추구 수단으로 전락했기 때문이다. 이 대표적 사례가 불법적인 경영자문료 몰아주기다. 2008년 지주회사 체제 전환 이후 SBS는 윤석민 당시 대표이사 부회장이 직접 지배해 온 지주회사 SBS 미디어홀딩스에 세금 바치듯 거액의 경영자문료를 해마다 지급해 왔다. SBS가 생산하는 콘텐츠 수익을 뽑아가고 핵심 기능을 SBS 밖으로 빼내는 방안을 찾는데 골몰한 대가로 지주회사인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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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19.04.2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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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경영 행위 추가 고발..지상파 대주주 자격 있는지 묻는다전국언론노동조합과 언론노조 SBS본부는 태영건설 CEO 이재규 부회장 가족 기업에 대한 일감 몰아주기 특혜를 검찰 고발한 데 이어 이른바 ‘경영행위’라는 명분을 내세워 SBS에서 저질러진 윤석민 직할 체제의 불법 경영 행위를 사법당국에 추가 고발한다. SBS의 과거 회귀를 막고 방송독립과 독립 경영 체제를 지켜내기 위한 최소한의 불가피한 조치이다. 두 번째 고발 내용은 미디어홀딩스와 태영건설이 SBS 수익탈취 방법으로 악용한 또 하나의 사례인 ‘경영자문료 빼가기’다. 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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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19.04.2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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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SBS비상대책위원회는 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측의 주장대로 부천영상단지 공모 탈락 과정이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특별감사를 회피할 이유가 없습니다. 누구 말이 맞는지 감사를 통해 명확하게 가리면 될 일입니다. 서명운동은 6개 SBS 직능단체(기술인협회, 기자협회, 방송촬영인협회, 아나운서협회, 영상기자협회, PD협회)와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를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SBS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서명할 수 있습니다. 서명지는 목동사옥 1층 로비 농성장과 일산 조합원 휴게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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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19.04.2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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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대의원 대회 안내일시·장소 : 2019년 4월 29일(월) 저녁 7시, 목동센터 13층 SBS 홀안건 : 현안 설명 및 신임 사무처장 승인***윤석민 태영건설 회장의 SBS 사유화 저지와 독립경영 사수를 위한 범SBS비대위 투쟁 관련 설명이 있을 예정입니다. 모든 대의원 여러분께서 꼭 참석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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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19.04.2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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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현입니다. 지난 두 달이 마치 몇 년처럼 느껴집니다. 창사 이래 28년 세월 온갖 역경을 딛고 구축해 온 SBS 방송독립과 독립 경영 체제가 뿌리부터 흔들리는 현실이 마치 악몽을 꾸는 것 같기도 합니다. 2월 20일 합의 이후 온갖 폭거가 이뤄진 지난 두 달 가까이 윤석민 회장을 포함한 대주주와 사측 관계자 누구도 노동조합에 최소한의 대화 의사 조차 타진해 오지 않고 있습니다. 과거로 역행하는 일련의 폭력적 결정들을 바로 잡기 위한 노동조합의 4대 요구는 아예 거들떠 보지도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분들의 입에서 이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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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19.04.1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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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본부장 윤창현)가 지난 4월 2일 노보를 통해 밝힌 부천영상단지 공모 경영 대참사에 대해 사측이 무려 열흘이 넘은 지난주 금요일(4월 12일)에야 해명을 내놨다. SBS 구성원들에게 크나큰 실망과 부끄러움을 남긴 경영참사를 저질러 놓고도 묵묵부답하며 열흘을 흘려 보내 놓고서야 마지못해 내놓은 해명인데, 그마저도 반성과 사과는 한마디도 없었다. 경영참사의 모든 문제점을 사실로 확인해 준 해명 글오히려 노동조합이 앞서 제기한 , , 같은 문제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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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19.04.1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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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 동의제 깨겠다”-윤석민의 SBS 장악 시나리오, 수면 위로 드러나다 사측 고위 인사들, 임명동의제 파기 발언 잇따라 “SBS 임명동의제를 깨겠다” 이 같은 발언이 최근 사측 고위 인사들의 입에서 공공연하게 나왔다는 사실을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가 확인했다. SBS의 대주주인 SBS미디어홀딩스의 고위 관계자는 물론 SBS 임원들도 지난주 이 같은 발언을 공석, 사석에서 내놓은 것으로 드러났다. 뿐만 아니라 SBS 이사회 이사 또한 임명 동의제 파기 발언을 비슷한 시기에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폭탄 발언들은 지난주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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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19.04.1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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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SBS비상대책위원회는 을 시작합니다. 사측의 주장대로 부천영상단지 공모 탈락 과정이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특별감사를 회피할 이유가 없습니다. 누구 말이 맞는지 감사를 통해 명확하게 가리면 될 일입니다. 서명운동은 6개 SBS 직능단체(기술인협회, 기자협회, 방송촬영인협회, 아나운서협회, 영상기자협회, PD협회)와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를 중심으로 진행합니다. 서명지는 목동사옥 1층 로비 농성장과 일산 조합원 휴게실에 비치돼 있고 각 직능단체를 통해서도 서명이 가능합니다.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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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19.04.1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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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O 이재규 부회장 가족회사 일감 몰아주기로 거액 챙긴데 이어 태영건설 임원까지 비리행위 - 윤세영-윤석민 회장 측근들, SBS 뒷마당에서 잇단 범죄 비리 혐의…윤석민 묵인, 방조 없이 불가능 요청도 없는데 채용된 낙하산 B씨 지난 2016년 9월 SBS 콘텐츠허브 총무팀에 난데없이 기간제 비정규직 사원 B씨가 입사했다. 해당 팀 직원들은 어리둥절했다. 인력충원이나 추가채용을 요청한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 때부터 SBS 안팎엔 낙하산처럼 내리 꽂힌 B씨가 태영건설 유력 임원의 자녀라는 소문이 끊이지 않고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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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19.04.1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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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범 SBS 비상대책위의 기자회견 이후 사측이 내놓은 답변 자료는 참으로 뻔뻔하고 어처구니가 없다. 지난 해 특별감사를 통해 공정거래법 위반 가능성이 지적된 이후에도 윤석민 회장이 지배하던 콘텐츠허브는 뮤진트리에 대한 특혜성 계약을 중단하지 않고 유지해 왔음을 스스로 밝혔다. 또한 거래조건이 좋아 회사에 손해를 끼치지 않았다는 황당한 동문서답까지 내놨다. 그러나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본부장 윤창현)가 추가 확인한 결과, 태영건설 CEO 이재규 부회장의 부인 명의 개인 회사 뮤진트리의 실체는 보다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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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19.04.1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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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30일 부천영상문화산업단지 사업자 공모에서 호반 컨소시엄과 손잡고 꼴등으로 탈락해 SBS 미래사업기회를 파탄 낸 윤석민 회장과 박정훈-이동희 트리오의 경영 대참사에 대한 감사가 사측의 노골적인 방해 책동으로 무산됐다. 노동조합 추천 사외이사이자 당연직 감사위원인 손철호 이사는 지난 1일 부천영상문화단지 공모 탈락이 윤석민 회장의 지시에 의해 정상적인 절차와 의사결정 과정을 마비시킨 채 무리하고 불공정하게 광주민방 대주주인 호반 컨소시엄과 파트너십을 맺는 과정에서 벌어진 심각한 해사행위라고 보고, 감사위원회의 감사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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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19.04.1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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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태영건설 회장과 박정훈 경영진이 결국 파국을 선택했다.2월 20일 합의 직후부터 전 SBS 구성원을 기만하고 전격적으로 진행된 윤석민 직할 체제 구축과 SBS 이사회 장악, 최상재 이사 보직 박탈, SBS 자회사인 콘텐츠허브 이사회 장악 등으로 소유 경영 분리의 대원칙과 독립 경영 보장 약속을 송두리째 무너뜨린 자들은 마지막 순간까지도 기만과 말장난으로 사태의 본질을 외면했다.‘윤석민 태영건설 회장의 SBS 사유화 저지 및 독립 경영 사수를 위한 범 SBS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지난 4일 목동 사옥 로비를 가득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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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19.04.0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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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SBS가 지어줬다”는 이재규 태영건설 부회장의 마포 건물 사진 – 마포 상수동 뮤진트리 사옥한강변과 가까운 마포의 노른자위 서울 상수동 요지에 자리한 M 빌딩. 이 빌딩은 라는 회사가 입주한 건물로 이재규 태영건설 부회장이 공동으로 소유한 지하 1층, 지상 5층짜리 건물이다. 뮤진트리는 이 부회장의 부인인 박 모씨가 대표인 가족회사로 이 부회장 역시 이 회사의 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한 마디로 회사와 부동산 모두 이 부회장 가족이 주인이다. 현장 부동산업체들에 따르면 이 건물은 거래가 될 경우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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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19.04.0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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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19.04.0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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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태영건설 회장의 SBS 사유화 저지와 독립경영 사수를 위한 범 SBS 비상대책위원회 결의 대회가 오늘(4일) 너무나도 힘차게 진행됐습니다.태영건설 윤석민의 방송장악 거부한다!, 지켜내자 방송독립! 독립경영 사수하자! 우리 일터 SBS를 지켜내기 위한 목소리가 SBS 전체를 휘감았습니다. 점심시간에 열리는 결의대회인 점을 감안해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가 샌드위치 2백개를 준비했습니다만 함께 자리해 힘을 모아주신 동료, 선후배들이 3백명을 넘었습니다!참석 인원을 확인하고 집행부가 급하게 김밥을 추가로 공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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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19.04.0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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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부장 편지 ] SBS 동료 선후배 여러분! 다시 위대한 역사를 만들어 갑시다! -내일 오전 11시 45분! 범SBS 비대위 결의대회에 여러분의 힘을 모아주십시오- 윤창현입니다.안녕하시냐고 인사 조차 여쭐 수 없을 만큼 우리 일터 SBS의 상황이 백척간두에 서 있습니다.우리는 촛불혁명으로 방송독립 언론자유의 길을 다시 열어준 국민의 명령 아래 무너져 가던 경영독립, 소유 경영 분리의 원칙을 지난 2017년 10.13 임명동의제 합의로 세워 냈습니다. 그리고 조직의 미래를 망가뜨리며 대주주의 주머니만 불려온 SBS 미디어홀딩스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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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19.04.03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