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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A&T지부와 사측은 지난 7월 13일(월) 일산제작센터 회의실에서 2020년 1~2분기 노사협의회(사진)를 진행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상반기 외부사업 및 경영실적, 2020년 하반기 신규인력 채용 계획의 건 등이 다뤄졌다.A&T는 상반기 경영실적이 적자 국면은 아니지만 이는 하반기에 몰려있는 고정 비용을 반영하지 않은 결과라고 밝혔다. 또 코로나 19 상황과 드라마 제작 축소 등으로 하반기는 매우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노동조합은 외부적인 요인들로 인한 경영실적 악화를 핑계삼는 모습이 아닌 책
뉴스
전국언론노동조합SBS 본부
2020.07.3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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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열린 임시 대의원회(사진)에서는 노조 사무처의 유연근로제 노사 합의 결과 보고가 있었습니다. 이번 합의문에는 "신규 재량근무제 적용 대상자가 발생하는 경우, 당사자의 동의를 거쳐, 노사 합의로 진행한다."는 문구가 추가됐습니다. 대의원들의 만장일치로 승인, 의결됐습니다. 최근 논란이 일었던 8뉴스 PCM과 관련 설명도 이어졌습니다.특히, 노동조합은 대회에 참석한 대의원 분들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지급될 예정인 노조 기념품을 어떤 형태로 지급할지에 대한 의견을 물었습니다. 올해 조합 기념품 예산은 3억 원이 책정돼
뉴스
전국언론노동조합SBS 본부
2020.07.3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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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은 지난 21일 서울 목동의 한 중식당에서 SBS 방송촬영인협회(위)와 간담회를 하고 있다. 같은 날 저녁에는 기자협회, 지난 24일에는 기술인협회(아래)와도 간담회를 열었다. 노동조합은 6개 직능단체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듣고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뉴스
전국언론노동조합SBS 본부
2020.07.30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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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은 최근 8뉴스 PCM 문제를 포함해 현안에 대해 조합원과 집행부가 허물없이 대화해 공동의 인식을 넓혀 가는 집담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올들어 코로나 사태 등의 여파로 가급적 집합적 모임을 자제해 왔으나 여러 현안에 대해 조합원들과의 직접 소통을 더 미룰 수 없다는 판단 아래 주제나 참석자격에 제한없이 조합원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문턱 없는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평소 조합활동과 현재 대내외 상황 등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신 조합원들께서는 부담없이 참여하여 소통의 기회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시 :
뉴스
전국언론노동조합SBS 본부
2020.07.3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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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SBS 모닝와이드 취재진의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에 대한 취재는 정당했다. 그는 대북 전단 살포 중심에 있던 인물이었다. 취재진은 취재 과정에서 어떤 언론 윤리도 위반하지 않았다. 대중에게 공개된 법인 등기상 주소로 찾아갔고, 취재 목적도 미리 밝혔다.하지만, 박 대표는 취재진을 보자마자 다짜고짜 폭력부터 휘둘렀다. 취재진을 향해 주먹질을 하고, 머리채를 잡아당겼다. 벽돌을 던지기까지 했다. 현장에는 4명의 취재진이 있었지만 영문을 물을 시간 조차 없었다. 그 과정은 고스란히 취재진의 카메라에 담겼다. 뇌진탕 증세
성명서
전국언론노동조합SBS 본부
2020.06.2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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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는 지난 24일 노보 303호를 통해 최근 태영건설의 전자공시 내용을 토대로 SBS 매각 가능성을 지배주주가 스스로 인정했음을 지적했다. 그러자 SBS 사측은 아니나 다를까 단 한치도 예상에서 벗어나지 않는 반응을 내놨다. 굳이 대응할 필요를 느끼지 않으나 안팎의 이해를 돕기 위해 아래와 같이 밝힌다. 1. 사측은 SBS 매각설의 근원지가 노보라고 주장했다. 황당하고 어처구니가 없다.SBS 매각설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윤석민 회장의 경영권 방어와 지배력 강화를 위한 태영그룹의 지주회사 전환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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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SBS 본부
2020.06.2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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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분들께서는 태영기업집단의 자산증가로 인해 방송사업부문에 대한 지분 매각이 이뤄질 수도 있을 가능성에 대해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윤석민 회장의 개인 지배력 강화를 목적으로 TY홀딩스 설립을 강행하고 있는 태영건설이 결국 ‘SBS 매각’ 가능성을 공식화하고 나섰다. 태영건설은 지난 2일과 11일, 두 차례에 걸친 공시를 통해 수 차례에 걸쳐 반복적으로 SBS 매각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태영건설 측이 공시한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태영그룹은 자산 증가 추이와 계열회사 M&A 가능성, 자회사 상장 가능성 등으로 인해 자산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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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SBS 본부
2020.06.2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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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은 TY홀딩스 설립에 따른 기업분할 과정과 내용을 투자자들에게 설명할 의무가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일에 관련 증권 신고서를 공시한 뒤 추가 정정 내용을 포함해 지난 11일에 전자공시시스템에 다시 공시했다. 공시가 이뤄진 시점은 방통위가 TY홀딩스 설립에 강력한 조건을 부가해 사전 승인한 직후다. SBS 매각 가능성 및 SBS 자회사 매각 가능성 등을 태영건설 스스로 투자위험 요인으로 설명하고 있다. 사전 승인 전에 SBS 매각 가능성 등을 밝힐 경우, 방통위의 TY홀딩스 사전 승인 절차에 문제가 발생할 것을 우려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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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SBS 본부
2020.06.2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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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경기 파주 홍원 연수원에서 정기 대의원대회를 끝낸 뒤, 대의원들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본부장 윤창현)는 지난 19일 경기 파주 홍원 연수원에서 제17대 정기 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개최 여부를 두고 다양한 의견이 오갔지만, 켜켜이 쌓인 현안을 논의할 필요가 있다는 여러 대의원들의 의견에 따라 예정대로 진행했다. 이번 대의원대회에는 정족수를 훌쩍 넘겨 집행부 및 대의원 44명이 현장 참석해 활발한 토론을 이어갔다. 최근 3년래 가장 높은 참석률이었다. 대의원 대회에서는
뉴스
전국언론노동조합SBS 본부
2020.06.2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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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정기대의원대회 의결을 통해 연차보상한도가 현재 최대 12일에서 1일 줄어들어 11일로 축소될 예정이다. 작년 9월 노사가 합의한 ‘근로시간단축합의서 중 8항 연차보상’ 규정을 보면, 4분기 근무시간 단축 운영 결과를 토대로 2020년부터 연차보상을 ‘2~3일’ 축소하기로 하였다. 정확한 숫자를 공개할 수 없지만, 사측(SBS 본사 기준)에서 제공한 최근 3개년 4분기 시간외수당을 분석한 결과 2018년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약 1.6억원(12.9%) 증가, 2019년은 전년 동기 대기 약 44백만원(3.1%) 증가하였다
뉴스
전국언론노동조합SBS 본부
2020.06.2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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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국언론노동조합SBS 본부
2020.06.2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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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방통위의 TY홀딩스 조건부 승인에 대하여 지난 4월부터 시작된 SBS에 대한 최다액 출자자 TY홀딩스 변경 사전승인 심사에서 장고를 거듭해 온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오늘 조건부 승인 결론을 내렸다. 이는 TY홀딩스 승인 불허를 외쳤던 노동조합과 시민사회의 요구에 미치지 못하는 아쉬운 결과다. 방통위가 오늘 부과한 조건은 대주주가 스스로 제출한 각서 이행, 대주주의 SBS 불개입과 소유-경영 분리 원칙 철저 준수, SBS의 미래가치 훼손 없는 자회사 개편안 등 경영
성명서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0.06.0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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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제동 걸린 윤 회장의 시간표방통위, SBS 최다액출자자 ‘TY 홀딩스’ 변경승인 보류 자신의 지배력 강화와 경영권 방어를 위해 이중 지주회사체제인 TY홀딩스 설립을 거침없이 밀어 부치던 윤석민 회장의 시간표에 일단 제동이 걸렸다. 지난 19일 방송통신위원회는 SBS에 대한 최다액출자자를 TY홀딩스로 변경해 달라는 태영건설 측의 요구를 승인 보류했다. 지난 1월, 태영건설은 공시를 통해 TY홀딩스 전환 계획을 발표했고, 이후 이중 지주회사 체제 설립에 따른 SBS의 사업 및 수익구조 악화와 소유 경영 분리 약속 파기에 대한 우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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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0.05.2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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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정말로…TY홀딩스 10문 10답태영건설이 TY홀딩스 체제로 지배구조를 바꾸기로 하면서 지상파 방송 SBS에 미칠 악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노동조합은 조합원 여러분의 이해를 돕고 TY 홀딩스 체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10문 10답을 준비했습니다. ①TY홀딩스가 대체 뭔가요? LG, SK 등등 우리나라 알 만한 기업들 상당수가 그렇듯 TY홀딩스는 현재 태영건설의 영어 이니셜을 그대로 가져온 것입니다. 다만 기업의 성격은 태영건설과 상당히 다릅니다. 현재 태영그룹은 건설업을 주로
뉴스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0.05.2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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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중항쟁 40주년 기념 주먹밥 나눔 행사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는 5ㆍ18 민중항쟁 40주년을 맞아 당시 광주에서 나눴던 주먹밥으로 위대한 항쟁 정신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5ㆍ18 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로부터 기념 배지 100개를 구해 조합원분들에게 선착순으로 나눠드렸습니다. 그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
조합소식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0.05.2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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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0.05.2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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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 새 집행부 인사드립니다. *신임 공정방송실천위원장은 조만간 합류할 예정입니다. 합류하는대로 소개하겠습니다.^^
뉴스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0.05.2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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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장 편지]백해무익한 TY홀딩스는 불허돼야 합니다.조합원 여러분.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윤창현 본부장입니다.가뜩이나 어려운 여건 속에 예상치 못한 코로나 사태의 여파로 재택근무와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 연장되면서 직접 얼굴을 뵙기가 여의치 않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조합원 여러분께 작은 응원과 위안이라도 드리려고 모바일 커피 쿠폰을 한 장씩 보내드렸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씩 하시고 잠시 피로를 푸셨으면 좋겠습니다.안팎의 어수선한 상황 속에 우리 일터 SBS는 다시 중요한 고비를 맞고 있습니다.방송통신위원회는 이번 주 태영
뉴스
SBS본부
2020.05.0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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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과 방송통신위원회에게 요구한다. 태영그룹의 TY홀딩스 설립을 불허하라. 태영그룹의 윤석민 회장에게 묻는다. 공적 자산을 이용하여 전국 지상파 민방 네트워크를 책임지고 있는 SBS가 당신의 탐욕을 위한 소모품인가. 태영그룹이 지주회사 TY홀딩스를 설립하여 태영건설과 SBS의 최대주주인 SBS홀딩스를 자회사로 두려는 신고서가 지난 14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정정요청을 받았다. 금감원이 지적한 문제의 본질은 태영건설의 인적 분할을 통한 TY홀딩스 설립이 편법적으로 총수일가의 지배권을 강화하고 막대한 배당을 챙기려 한다는 것에 대한
성명서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0.04.2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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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는 윤석민 회장의 현금 인출기가 아니다.- 플러스 채널 인수가격 뻥튀기에 대하여 지난주 사측은 SBS 플러스 산하 2개 채널을 인수하기로 하고 이를 이사회 안건으로 상정하겠다고 노동조합에 통보해 왔다. 사측이 책정한 인수 가격은 지난해 2월 노사합의 과정에서 설명했던 것보다 적게는 60억에서 많게는 110억 원 이상 비싼 수준이다. 공황적 경제위기와 미디어 격변 속에 납득하기 어려운 가격 책정이다. 노동조합은 인수 가격의 적정성을 평가할 객관적 자료와 사전 실사를 요구했으나, 사측은 이를 모두 거부했다. 인수부터 하고 채권 -
성명서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0.04.27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