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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10월, 첫 깃발을 들어 올렸던 SBS 노동조합이 올해로 만 25살이 됐습니다.노동조합의 지난 25년을 돌이켜보며 서로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준비했습니다.1. 조합의 25번째 생일을 기념하며 오는 26일(목) 커피차를 준비했습니다.커피차는 목동사옥 후문에서 오전 11시부터 준비한 메뉴가 모두 소진될 때까지 운영됩니다. 맛있는 커피와 에이드, 아이스티가 준비돼 있고요. 커피차 옆에선 노조창립을 기념하는 문구가 적힌 맛있는 떡도 나눠드립니다. 사진전과 포스트잇 응원문구 작성 등 각종 부대행사도 진행됩니다. SBS 가족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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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3.10.2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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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때가 떠오릅니다. “젊음의 패기” 하나로 세상 두려울 것이 없을 때였습니다. 6개월의 수습교육은 머리와 몸에 배어있는 나쁜 습관을 바꾸는 시간이었고 스스로 모자람을 인정하기에 짧고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선배들에게 배우는 노하우와 현장에서 체득하는 지식을 통해 비로소 업무에 필요한 전문가가 되기까지 꽤 오랜 세월이 필요했습니다. 지금도 우리는 고유의 업무에 전문성을 길러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사측 논리라면 오랜 세월 전문성을 키워온 업무보다 회사가 일방적으로 짠 시간표에 맞춰 이 일 저 일 하는 멀티 플레이어 양성이 중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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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3.10.1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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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노위에 노동쟁의 조정신청을 했습니다. SBS에서 단체협약이 사라진 무단협 사태 이후 꼭 2년 만 입니다. 역사는 더디지만 진보한다고 믿고 있었는데, 우리 일터는 그렇지 않은 것 같아 마음이 무거웠습니다.노동의 가치와 노동자의 존엄을 무시하고 퇴행의 길을 밟은 것은 이번 역시 사측이었습니다. 조합원의 92%가 반대하는 SBS A&T의 기구 개편 105일, 그 기간 우리는 내 의사와 상관없이 언제든 다른 업무를 할 수 있다는 실체적이고 상시적인 불안에 떨어야 했습니다. 노동환경과 근무조건, 근무 형태가 불이익한 방향으로 바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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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3.10.1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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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 금요일 조직개편과 사장 담화문이 회사 와이즈에 공지되었습니다. 담화문은 글로벌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회복의 기미가 없으니 미래지향적 조직개편으로 능동적 대응을 꾀하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팀이 해체되고 통합되어 소통이 어려울 만큼 거대해졌는데 신속한 의사결정을 말하였고 전문성을 강화해야하는데 멀티 플레이어 육성으로 제작경쟁력 강화를 하겠다는 겁니다. 담화문을 여러 차례 읽어도 상식선에서 해결되지 않는 의문이 생겼고 회사 발전을 마다할 구성원은 아무도 없는데 왜 이렇게 일방적 조직개편을 해야 했는지 답답했습니다. 그렇게 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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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3.09.24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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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규제가 풀리면 우리는 정말 행복해집니까? 검찰이 언론사를 제집 드나들듯 하고 방통위와 문체부, 방심위 등 정부여당이 한통속으로 언론자유를 탄압하고 있는데, 일단 우리는 빗겨있으니 다행입니까? 언론의 본령인 권력을 감시, 비판하는 일에 알아서 무뎌지고 스스로 내부 검열과 통제를 강화해 소극적으로 보도하고 이미 제작한 콘텐츠를 권력의 눈치를 보며 고치고 삭제해도 괜찮습니까? 언론 노동자로 살아가기 힘든 요즘입니다. 무도한 정권은 실정과 무능을 가리기 위해 언론에 재갈을 물리는 데 주저하지 않습니다. 비판 기사를 가짜뉴스로 낙인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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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3.09.24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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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구개편 후 조직 정상화를 위해 노동조합이 요구한 네 차례 교섭에서 A&T 사측은 단 한걸음도 내딛지 않은 채 고압적 태도로 일관했다. 양보와 인내는 오로지 노동조합의 몫이었다. 사측은 여전히 명백한 사실관계–단협 위반-조차 인정하지 않았다. 노동환경 훼손을 감수하며 90일 가까이 인내한 조합원들은 안중에도 없는 듯 했다. 어떻게든 교섭을 이어가면서 양보안을 제시한 쪽은 사측이 아닌 노동조합이었다. 어쩌면 예상 가능한 결론이었다. 일방적 기구개편으로 노동조건에 영향을 미치거나 단체협약을 적용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 놓고도 “안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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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3.09.2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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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은 남녀평등고용법 제19조에 따라 만 8세 이하 자녀가 있는 남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누구든지 육아휴직을 썼다는 이유로 해고 또는 불리한 처우를 받아선 아니 된다.” 우리 대법원은 육아휴직을 썼다는 이유로 받아선 안 되는 ‘불리한 처우’에 대해 ‘업무상·경제상 불이익’, ‘복직 뒤 느끼는 생경함이나 두려움’이라고 구체적으로 판시하고 있다. 박찬범 조합원(보도본부)은 부산의 한 대기업 노동자가 육아휴직에서 복귀한 후 직장에서 받은 불리한 처우에 대해 취재해 8뉴스와 취재파일을 통해 세상에 알렸다. 우리 사회에 성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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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3.09.1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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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를 제작하다보면 미디어의 역할이 사회의 차별과 혐오를 그대로 담아내는 거울이어야 하는지, 혹은 사회보다 한 발짝 앞서 걸으며 고정관념의 재생산을 지양하고 여성의 더 다양한 모습을 드러내는 길잡이여야 하는지 고민이 생긴다. SBS 러브FM 연출을 맡고 있는 김서연 조합원(라디오센터 1CP)는 미디어에서 흔히 다루지 않는 소재들을 통해 여성의 다양한 삶을 다채롭게 드러내려는 시도를 꾸준히 실행해 오고 있다. ▣ 나이든 여성의 혼자살기 가시화 (『에이징솔로』, 김희경) -′23.4.1620-30대 비혼여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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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3.09.1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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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캐스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이현경 조합원은 스포츠 중계방송에서 성별에 따른 고정관념이 재생산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는 제2회 성평등언론실천상 수상자인 콘텐츠전략본부 아나운서팀의 이현경 조합원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 오랜 기간 스포츠 캐스터로서 활동하셨습니다. 여성 캐스터 전례가 많지 않은데, 어떤 계기로 시작했나요?“우리 회사에서 남녀 캐스터 통틀어 가장 많은 아시안게임, 동 하계 올림픽을 경험한 것 같아요. 2003년쯤? 여의도 시절이었는지 목동으로 이사 온 후부터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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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3.09.1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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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승 / 사무처장안녕하세요. 새로 사무처장을 맡게 된 유혜승입니다. 맡은 바를 최선을 다해 수행하고 조합원분들께는 든든하고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노동조합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합원분들의 관심과 의견, 마음껏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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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3.09.1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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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 SBS 콘텐츠전략본부 아나운서팀안녕하십니까. 경력 아나운서 공채로 입사한 김현진입니다. '건강한 콘텐츠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는 서로 지지해 줄 수 있는 동료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동료가 되어주신 노동조합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볼수록 괜찮은 아나운서가 되겠습니다. 모두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이승엽/ SBS A&T 미술제작본부 무대디자인팀 안녕하세요. 무대디자인팀 경력사원으로 입사하게 된 이승엽입니다. 든든한 노조가 존재해서 마음 편히 회사생활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아 기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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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3.09.1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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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가 신설한 제2회 성평등언론실천상 시상식이 진행됐습니다. 2023년 상반기 동안 SBS 구성원들이 제작한 콘텐츠, 혹은 성평등 가치를 실천한 조합원에게 수여되는 상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성평등한 스포츠 중계를 위한 고민 - 이현경 조합원 (아나운서팀) 청취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다양성 - 김서연 PD (라디오센터)육아휴직을 둘러싼 우리 사회의 민낯 - 박찬범 조합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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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3.09.1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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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상반기 SBS 공정언론실천상은를 보도한박하정 한소희 배문산 양지훈 이상학 박정삼 을 제작한황성준 백시원 우용만 손하늘을 제작한김재환 오유경 등을 보도한안혜민 안준석를 보도한조동찬 박하정 배준우 배여운 박재현 여현교 신용식 김민준이용한 김승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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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3.09.1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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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동관 검증 노력 실종”.. 보도 원칙 물으면 “M, K처럼 하란 말이냐?”윤석열 대통령이 8월 25일,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보를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임명했다. 후보자 지명에서 임명에 이르기까지 29일 동안 후보자를 상대로 제기된 의혹과 자질을 검증하는 언론 보도들이 이어졌다. 언론장악 시도, 아들 학교폭력 무마, 배우자 인사 청탁, 배우자·자녀 증여세 탈루, 병역복무 중 취업, 농지법 위반 등 MB 정부 시절 청와대 대변인과 홍보수석 당시 불거진 것들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장관급 고위공직자 후보에 대한 SBS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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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3.09.11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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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A&T 사측이 무리한 팀 간 통폐합으로 현업 부서의 업무 효율과 구성원들의 사기를 떨어트리고 방송 노동자들의 복구할 수 없는 권리를 침해한 지 두 달이 지났다. 새롭게 들어선 SBS A&T지부 집행부는 조금도 지체할 시간이 없다고 판단했다. 현장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면면히 파악하고, 앞으로의 투쟁 방안을 설정하기 위해 긴급 조합원 간담회에 나섰다. 지난달 28일부터 9월 4일까지 1주일에 걸쳐 긴급 간담회를 15차례 개최했으며, 120여명의 조합원들이 참여했다. 이번 간담회에선 △기구개편 후 현장 상황 청취 △노사 간 교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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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3.09.1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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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 총무국장안녕하세요. 총무국장을 맡게 된 방송기술팀 김기태입니다.전임자는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맡은 업무를 잘 수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부의 예산과 회계를 투명하게 관리하고 집행하겠습니다. 또한, A&T 지부의 졸속기구개편 후속조치와 재발방지에 힘쓰겠습니다. 조합원분들의 많은 의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철민 / 조직쟁의국장안녕하세요~ 신임 조직쟁의국장을 맡게 된 정철민입니다. 현재 노사 관계가 경직되어 있는 상태인데 이런 시기일수록 현장 실무자 분들인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사측에 가감 없이 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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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3.08.2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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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제18대 2기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수석부본부장이자 SBS A&T 지부장에 선출된 홍종수입니다.지난 7월 12일 긴급 임시 대의원 대회를 마치고 다음날(13일) A&T 집행부가 모두 사퇴하는 불미스러운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사측의 퇴행적 기구개편 이후 조합의 단결이 중요한 시기에 구심점이 되어야할 집행부가 공석이 되었습니다. 34일이라는 집행부 궐위 기간 동안 SBS 본부 집행부, 쟁대위, 비대위가 투쟁국면을 잘 이끌어주었습니다. A&T 조합원을 대신해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이번 보궐선거에서 많은 조합원들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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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3.08.2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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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궐선거로 치러진 제18대 전국언론노동조합 SBS A&T 지부장 선거에서 단독으로 출마한 홍종수 후보(방송제작본부 영상취재팀)가 90% 가까운 득표율로 당선됐다. 홍 지부장의 임기는 8월 17일부터 내년 3월까지다.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종형)는 지난 16일, 18대 SBS A&T 지부장 보궐선거 개표 결과 홍종수 후보가 득표율 89.8%(308표)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지난 14일부터 사흘간 모바일 투표로 진행됐으며, 재적인원 376명 중 343명(91.2%)이 투표에 참여했다. 앞서 A&T 사측이 구성원과 소통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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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3.08.2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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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9개 지역 민영방송(KNN/TBC/KBC/TJB/CJB/ubc/JTV/G1/JIBS) 노동조합 협의회(이하 지민노협)는 오늘(9일) 오전 SBS 목동사옥에서 긴급 현안 회의를 가졌다.지민노협은 구성원과 단체협약을 무시하고 졸속으로 이뤄진 SBS A&T의 기구 개편을 규탄했다. 이어 지금이라도 사태 해결을 위해 성실히 노조와 협상에 나설 것을 A&T 사측에 촉구하며 성명서를 발표했다.지민노협은 향후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의 투쟁을 적극 지지하며 연대 투쟁에 나설 것을 결의했다. 또한, 지난달 17일부터 이어오고 있는 점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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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3.08.0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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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선영(미술제작본부 장식디자인팀)안녕하세요. 2023년 경력직으로 입사를 하게 된 장식디자인팀 김선영입니다. 좋은 작품을 만들어 갈 바탕이 되는 업무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일에 임하겠습니다. 어제 간담회를 가지면서 제가 일하는 곳이 방송사이고 저 역시 언론노동자라는 자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노동조합에 관심을 가지고 알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2. 김지연(기획실 VFX팀)안녕하세요 VFX 팀에 경력 공채로 입사하게 된 김지연입니다. SBS에서 함께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3. 신기철(기획실 VFX팀)안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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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3.08.04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