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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의 경쟁력을 추락시키는SBS A&T의 조직개편을 멈추라 SBS A&T가 최근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밀실 개편' '소통 부재' '기습 단행' '영상저널리즘말살' 등의 평가가 쏟아진다. SBS 보도의 한 축인 SBS A&T가 크게 흔들리고 있는 모습에 SBS 기자들은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이번 A&T의 조직개편이 현장 상황을 얼마나 고려하지 않았는지는 중계기술팀 배치만 봐도 단적으로 드러난다. A&T 사측은 뉴스 밴이라 불리는 소형 중계차만을 보도 부문으로 배치했다. 그 인원도 4명뿐이다.문제가 될 사례들은 너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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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3.07.07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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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측의 조직개편을 강하게 규탄하고, 전면 철회를 요구한다사측은 SBS A&T에서 벌어지고 있는 보도 영상 부문 해체와 무분별한 팀 통합을 당장 멈춰야 한다.지난 6월 30일, 사측은 갑작스런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사장 담화문에서는 인력 효율화와 제작 경쟁력 강화만 외칠 뿐, 그간 공정 보도를 위해 SBS A&T에서 수행해온 역할에 대한 고려는 전혀 찾아볼 수 없으며 SBS A&T 조직도에서 '보도'라는 단어가 사라졌다.2021년 12월 7일, SBS노사는 단체협약을 통해 SBS A&T 보도영상 부문 최고책임자에 대한 중간 평가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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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3.07.0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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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30일 금요일 오후, SBS A&T 사측은 영상제작1팀과 영상제작2팀을 영상제작팀으로 통합하고 기술영상본부와 보도영상본부가 통합 방송제작본부로 편입되는 대규모의 기구조직 개편을 전격 단행하였다. 조직원들의 근무환경 및 노동조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안임에도 당사자인 조직 구성원에게는 어떠한 예고도, 준비할 시간도 주어지지 않았고, 사측의 일방적인 공지의 형태로 전달되어, 조직과 구성원 모두에게 큰 충격을 남겼다.이번 기구조직 개편은 과정의 정당성만이 문제가 아니다. 기습적인 기구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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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3.07.0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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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측의 밀실 개편을 규탄하고, 근본적인 재검토를 강력하게 촉구한다 SBS A&T는 보도와 관련된 직종의 본질을 무시한 채 제멋대로 통합하고 축소하는 등의 막가파식 조직개편을 즉각 철회하고, 정당한 절차와 소통을 통한 상식적인 인사와 조직개편을 하라!SBS A&T 사측은 지난 6월 30일(금요일) 오후에 비밀 작전을 방불케 하는 방식으로 전격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보도국과 유일한 소통 창구였던 보도영상본부를 없애고, 방송제작본부로 통합하였다. 보도와 관련된 많은 부서들을 예능과 드라마를 제작하는 부서들과 하나로 묶어 업무 연관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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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3.07.0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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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뉴스의 공익성과 공정성을 흔드는 ‘영상저널리즘말살’ 졸속조직개편 철회하라!! SBS의 보도영상을 책임지고, SBS만의 영상저널리즘을 정립하고 발전시켜온 보도영상 조직이 하루아침에 사라져 버렸다. SBS A&T는 지난 6월 30일(금요일) 사전 예고도 없이 전광석화처럼 조직개편을 단행해 버렸다. SBS뉴스영상을 총괄해온 보도영상본부를 없애고, 영상저널리즘 조직을 예능과 드라마의 영상을 제작하는 방송제작본부로 강제통합 시킨 것이다. SBS A&T 보도영상본부 소속의 영상기자, 영상편집기자, 뉴스중계PD, 뉴스그래픽기자들은 SBS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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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3.07.0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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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였던 팀을 일방적으로 찢어놓은 SBS A&T 조직개편 재검토를 촉구한다.SBS A&T 사측은 지난 6월 30일(금) 오후, 기술구성원의 전문성과 부서의 업무 특성을 무시한 채 기습적으로 인사와 조직개편을 통보했다. 사측은 단순하게 중계기술팀을 칼로 무 자르듯 대형중계차와 소형중계차를 분리하여 방송기술팀과 뉴스기술팀에 통합시켰다. SBS 방송기술인은 1998년 분사 이후 이산가족처럼 둘로 나뉘어 지금까지 마음 한구석에 상처와 아픔이 남아 있음을 잘 알 것이다. 이러한 구성원들의 상처에 ‘중계기술팀 분해’라는 소금을 또 뿌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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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3.07.0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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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A&T 사측이 지난 6월 30일(금) 오후, 전례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전격적이고 근본적인 기구개편을 발표했다. 이유도 모른 채 하루아침에 일하던 팀이 해체, 혹은 통합됐다.노동조건과 근무환경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안 임에도 사측은 와이즈 게시판을 통한 전체 공지를 불과 5시간여를 앞두고 조합에 일방 통지했다. 사측은 조합원의 노동조건에 영향을 미칠 조치를 시행할 경우 반드시 사전에 조합과 협의해야 한다는 단체협약의 존재를 부정하는가? 정당하게 실현돼야 할 조합과 조합원의 권리를 무력화하고도 당당할 수 있는가?이번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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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3.07.0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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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대상 : 2023년 1월 1일~6월 30일 사이 보도, 프로그램 등 전체 콘텐츠 추천 기한 : 7월 15일 자정까지간단한 추천 사유 (이름/소속/콘텐츠명/간략한 이유)보내는 곳 : 류란 공정방송실천위원장 (010-9400-5983) 또는 노동조합 이메일 : suw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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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3.07.0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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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호 /안녕하세요, 이번에 미디어엔지니어 직군으로 SBS에 새로 입사하게 된 김건호입니다. 꿈꾸던 SBS에 입사하게 되어서 기쁩니다. 아직 실감이 나지 않지만, 훌륭한 선배님들 밑에서 부지런히 배우는 신입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류덕형 /안녕하세요. 23년 신입공채 미디어IT팀 입사자 류덕형입니다. 너무 다양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 회사에 훌륭하신 분들과 함께 입사하게 되어서 큰 영광입니다. 앞으로 열심히 배우고 일해 양질의 기술품질, 콘텐츠, 방송사를 만드는 데에 힘쓰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오해련 /안녕하세요.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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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3.07.0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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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9일, 목동과 상암, 탄현에서 노동조합의 계단 오르기·걷기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3년 만에 열린 행사에 400명 가까운 구성원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조합원의 건강을 위해 알찬 행사를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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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3.07.0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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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협의로 SBS 성폭력 예방 매뉴얼과 성희롱·성폭력 징계 내규가 개정됐다(2023년 6월 1일자). 이번 매뉴얼 및 내규 변경과 관련해 가장 큰 변화는 1) 성폭력 상담·신고 및 사건조사를 인사팀뿐만 아니라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서도 수행할 수 있게 된 것과 2) 사건처리 절차에 '상담' 단계가 추가된 것이다. 1) 외부 전문기관을 통한 상담·신고 및 사건조사 가능그동안 우리 사업장에서는 성폭력 사건 발생 시, 신고 접수에서부터 사건조사, 인사위 개최와 징계 결정까지 모두 사내 '인사팀'이 일임했다. 앞으로는 피해자(신고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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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3.07.0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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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련의 사측 공지를 보며 무더운 여름 정장에 넥타이를 턱밑까지 끌어올려 맨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어느 순간부터 우리는 일터에서 “항상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스스로를 삼가고 경계해야 합니다. 퇴근 이후에도 개인의 삶을 엄격히 돌아봐야 하고 동료, 취재원과의 술자리 역시 회사가 정한 기준을 넘지 않았는지 삼엄히 살펴야 합니다. 애매하고 불확실하면 사측에 신고부터 하고 허락을 기다려야 합니다. 개인의 자유보다 회사의 명예를 중시하기를 요구받고 있습니다. 권고, 자율을 말하지만, 억압과 규율이 보입니다.사람을 노동력으로
뉴스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3.07.0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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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목), 2023년 2분기 제작편성위원회(이하 제작편성위)가 열렸다. 이번 제작편성위는 1시간가량 진행됐으며, 1,122회 중 대통령 부부 출연의 적절성 여부를 다뤘다. 앞서 지난 5월 28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자신들이 입양한 은퇴 안내견 새롬이와 함께 출연했다. 해당 방송분에선 대통령 부부가 용산 한남동 관저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등장하며, 대통령 부부 출연 분량은 총 5분가량이었다. 윤 대통령은 “특수 목적으로 봉사하는 강아지들이 많이 있다”며 “국가와 사회를 위해 봉사했기 때문에 치료를 받게
뉴스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3.07.0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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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가 신설한 후보 추천을 받습니다.은 SBS 구성원들이 제작한 콘텐츠, 혹은 성평등 가치를 실천한 조합원에게 수여되는 상입니다. 시상에 그치치 않고, 수상자 인터뷰를 진행해 노동조합 홈페이지에 싣습니다.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겪은 고민과 노하우를 다함께 공유함으로써 ‘구성원 모두의’ 성평등 저널리즘을 실천하기 위함입니다. 추천 기한은 오는 18일 자정입니다. 문의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노동조합(suwon@sbs.co.kr)이나 최준호 성평등위원장(jchoi9@
뉴스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3.06.0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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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8일, 5.18 민주화운동 43주년 기념 주먹밥을 제공 행사가 진행됐습니다(목동, 탄현 구내식당).43년 전 거리에서 함께 나눴던 주먹밥으로 위대한 항쟁정신과 연대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조합소식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3.05.3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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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6/9 (금) 12:20 / 목동, 상암, 탄현 1층 노조 휴게실 앞 → 22층 계단 (도착)프리즘타워 로비 ↔ 난지천공원 입구 (반환점)탄현 제작센터 입구→ 산책로 운동시설 (반환ㅈㅁ)SBS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출입증을 꼭 지참해주세요).무사히 도착하신 분들께 휴대용 손선풍기'를 드립니다.
조합소식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3.05.3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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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 비치된 SBS 노보 348호(5/30 발행) 사진을 찍어서 노동조합 메일(suwon@sbs.co.kr)이나 휴대폰(010-3194-4641)으로 보내주세요. 추첨을 통해 상품권 및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프리즘타워 스튜디오S 휴게실 (14층) / 프리즘타워 예능본부 (15층)/프리즘타워 영상디자인팀 예능CG실(2층) / 상암 KGIT건물 VFX휴게실
조합소식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3.05.3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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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설노조-경찰 ‘강대강’ 대치 프레임...타사는 팩트체크에 주력노조 탄압에 항의해 분신한 고 양회동 민주노총 건설노조 강원건설지부3지대장을 추모하는 건설노조의 노숙집회 이후 정부 여당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개정에 나섰다. SBS는 ‘경찰이 6년 만에 전국적으로 집회 대응 훈련을 실시하고, 검거 전담 팀을 운영할 것’이라며 이번 사안을 건설노조-경찰의 '강대강' 대치 프레임으로 전했다. - 경찰 "노숙 집회 수사"…노동계 "사망 사과 먼저" (SBS, 5/18) - 윤 대통령 "공공질서 무너뜨린 집회"…노동개
뉴스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3.05.3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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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대상 : 2022년 12월 1일~2023년 5월 31일 사이 제작된 콘텐츠, 혹은 성평등 실천에 기여한 조합원추천 기한 : 6월 18일(일) 자정까지간단한 추천 사유 (이름/소속/콘텐츠명/간략한 이유)보내는 곳 : 노동조합 이메일 : suw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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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3.05.3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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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언론사에서 일하고 싶은 이유를 묻는 말에 “멋있어서”라고 답했습니다.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해야 하는 일이 더 좋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다면 정말 멋질 거 같았습니다. 더디지만 세상은 진보한다고 믿는 쪽이었기에 미력한 힘이라도 내가 하는 일이 사회를 앞으로 보내는 데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방송사여서 좋았습니다. 사실 그대로를 비추고 당사자의 목소리를 직접 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당연하게도 가진 자와 힘 있는 사람의 얘기가 화면을 가득 채웠지만, 이따금 사회적 약자와 소수에 대한 관심과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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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3.05.30 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