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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모범조합원으로 이윤아 조합원(前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대외협력국장)과 장성욱 조합원(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회계감사위원)이 선정됐습니다. 이들 조합원은 노조가 추구하는 방송독립과 노동권 향상에 누구보다 노력했습니다. 조합원들을 위해 앞장서 희생한 모범조합원들 덕분에 우리의 노동환경은 진일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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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3.01.1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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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연맹 규약 제 39조 및 선거규정, 전국언론노동조합 규약 제 36조 및 선거관리규정 제10조에 따라 전국언론노동조합연맹 제 18대, 전국언론노동조합 제 12대 위원장, 수석부위원장 선거를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1월 13일(금) 임원선거 공고1월 20일(금) 후보 등록 마감, 선거인명부 확정1월 25일(수) 후보자 공고, 공식 선거운동 시작2월 9일(목) 08시~15시 전자투표 실시(예정)2월 9일(목) 대의원회, 당선자 확정2월 14일(화) 이의제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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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3.01.1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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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은 2022년도 임금협상과 별도로 유연근무제 협약과 관련해 단체교섭을 진행했다. 앞서 노조는 지난해 6월, 사측에 교섭 요구 공문을 1차로 발송했지만 사측의 교섭지연으로 9월에 이르러서야 상견례를 가질 수 있었다. 이후 10월 6일 첫 실무교섭을 포함해 총 8차례에 걸쳐 협상이 진행됐다. 이번에 노사가 합의한 안에 따르면, 시간외근무수당 단가는 근무 형태와 무관하게 일괄 10% 인상된다. 시간외수당을 따로 받지 않는 재량근무A의 경우 수당이 月 25만원 인상된다. 유연근무제의 최소 OFF일은 부서장 책임으로 1개월에 기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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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3.01.1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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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급 3.34% 인상효과 및 성과급 425%노사는 지난해 12월 14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지난 9일에 이르기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실무협의를 벌었다. 협의 시작 당시 노사 의견은 엇갈렸다. 핵심 쟁점은 임금 인상 재원 부분이었다. 실질적인 영업이익 가운데 임금 인상 재원을 어느 정도의 비율로 가져갈 것인가를 두고 노사의 협상이 이어졌다. 노동조합은 △임협 재원 영업이익의 35% 이상 확보 △주주 배당 최소화 △기본급 평균 3.7% 초과 인상을 실무 교섭의 방향으로 삼았다. 사측은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감소한 상황에서 세계적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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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3.01.1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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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임금협상’이 지난해 12월 14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5차례의 실무협상 끝에 타결됐다. 이번 협상은 지난 11일 합의안에 대한 노사 대표의 서명을 거쳐 최종 절차가 마무리됐다. 임금협상과 별도로 진행해 온 유연근무제 협약 단체교섭에 대해서도 시간외수당 10% 인상 등이 결정됐다.노동조합은 어느 때보다 어려워진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일해 온 SBS 구성원들이 기여와 헌신에 합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네 자릿수 영업이익의 배경엔 장시간 노동과 부족한 인력 등 열악한 제작 환경 속에서 구성원 모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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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3.01.1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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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14층 노동조합 사무실,탄현 별관 1층 노동조합 휴게실,상암 프리즘타워 2층 영상디자인팀 사무실에서 배포해 드립니다.(수량이 한정되어 조기에 소진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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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2.12.1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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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2.12.1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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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채현 / SBS안녕하세요. 디지털 탐사제작부 작가 김채현입니다.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언론노동자의 권리 신장과 공정방송에 기여할 수 있는 일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콘텐츠를 만드는 일에 즐겁게 동참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2. 박재연 / SBS안녕하십니까. 이번 경력기자 채용을 통해 노조 구성원으로 합류하게 된 박재연입니다. 2020년 한국일보에 입사해 쭉 정치부에서 국민의힘 담당 말진으로 일했습니다. 정형택 노조위원장께서 입사자 교육을 하시며 "공정방송은 방송 노동자의 핵심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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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2.12.1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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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빼앗긴 것을 되찾아오는 일로 올해를 시작했습니다. 오롯이 되돌리진 못했지만, 우리 일터에서 76일간 사라졌던 단체협약을 복원했습니다. 많은 것을 잃었지만, 파업을 결의한 우리의 굳은 의지로 공정방송 책임자 임명에 대한 구성원 최소한의 동의는 방송 노동자의 핵심 노동조건이라는 것을 분명히 했습니다. 새롭게 쓰인 단체협약에는 육아휴직 기간을 1년 6개월로 늘리는 등 노동자의 권리를 일부 강화하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미흡하지만 한 발 더 내디딜 수 있었던 건 모두 흔들림 없이 함께 해주신 조합원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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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2.12.1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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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 SBS본부는 지난 6일부터 조합원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숨 가쁘게 달려온 지난 한 해, 조합원이 직접 선정한 올해의 노동조합 10대 뉴스는 다음과 같다. ‘이밖에도 추가하고 싶은 올해의 노동조합 뉴스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는 △임금피크제 논의 △ 미래발전협의체 상설화 △연봉제 조합원 간담회 △출장비 증액 관련 협의 △상암동 노동조합 공간 부족에 대한 문제제기 △이태원 참사와 관련한 조합원들의 트라우마 개선을 위한 상담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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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2.12.1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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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박정훈 SBS 사장은 나타나지 않았다. 노동자의 핵심적 노동조건인 임금을 결정하는 자리에 사용자 측 대표인 박정훈 사장은 하루 전, 돌연 불참을 통보했다. 2년 연속 ‘사측 교섭대표의 부재’라는 유례 없이 비정상적인 상황 속에서 임금협상이 개시됐다.“보름 전에 사측이 정한 교섭일.. 변경 시도 한 차례도 없어”12월 14일 오후 3시. 2022년도 임금협상이 전국언론노동조합과 사측의 첫 교섭 및 상견례로 시작됐다. 노동조합은 지난달 초, 사측에 단체교섭을 요구했고(11/3), 1차 교섭일은 12월 14일로 확정됐다(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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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2.12.1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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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전국 민영방송 한마당' 행사가 지난 11일, 경기 양평에서 1박 2일간 진행됐습니다.코로나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엔 전국 10개 민영방송 종사자 160여 명이 함께 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연대의 뜻을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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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2.11.2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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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SBS본부는 민중‧민족‧민주 운동의 기둥이었던 故 백기완 선생을 기리는 기념관 건립 사업에 연대의 뜻으로 1백만 원을 ‘백기완노나메기재단’에 후원했습니다.모든 인간과 생명이 평등한 공동체를 꿈꾼 선생의 뜻을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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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2.11.2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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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사회에서 시민의 권리는 법과 제도로 보장됩니다. 어느 것 하나 쉽게 얻어진 게 없습니다. 그래서 민주주의란 나무는 피를 먹고 자란다는 말도 있습니다.우리 일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지금은 당연하다고 여겨지는 것들이 우리가 투쟁으로 싸워 쟁취하기 전까지는 당연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노동자의 권리장전이자 노사관계의 헌법과도 같은 단체협약은 2000년 11월 30일에야 빛을 볼 수 있었습니다. 노조가 결성되고 나서도 2년이 훌쩍 지난 뒤에야 가능했습니다.공정방송을 위한 제도 도입은 이보다 더 늦었습니다. 그만큼 더 치열하게 싸워야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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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2.11.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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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23일)부터 공정방송 실현을 위해 보도 부문 최고 책임자(보도본부장)와 시사교양·편성 부문 실질적 책임자(시사교양국장, 편성국장)에 대한 임명동의 투표가 시행된다. 사측은 지난 18일(금) 오전 WISE 공지를 통해 이번 임명동의 투표 대상이 되는 부문과 각 후보, 관련 일정을 공지했다. 투표는 오는 23일(수) 오전 9시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사흘간 전자투표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각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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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2.11.2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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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힘찬 프로듀서를 기억하며안전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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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2.11.0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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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 본부에 새로운 식구가 생겼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맞이해 주세요. 신입 조합원님들, SBS와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강진수 / SBS예능본부 신입PD 강진수입니다. 늘 최선을 다하는 신입의 자세로 성장해나가는 PD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곽재원 / SBS 미디어기술연구소 곽재원입니다. SBS의 기술을 선도할 수 있고 의지할 수 있는 동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해교 / SBS안녕하세요, 신입조합원 예능 PD 김해교입니다. 노동조합의 일원이 되니 SBS에 입사한 게 실감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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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2.11.0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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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위원장 최준호입니다. 성 평등한 노사관계 그리고 더 나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주어진 임기동안 동료 분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순간 언제든 편하게 다가와 대화할 수 있는 동료가 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최준호 / 성평등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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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2.11.0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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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는 지난 10월 28일 사측과 2022년 3분기 노사협의회를 진행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2년 3분기 경영실적 및 콘텐츠 요율 점검의 건, 상암 노조사무실·노조휴게실·노보게시대 등 설치의 건, 향후 5년간 인력운용의 건 등이 다뤄졌다.사측은 올해 3분기까지는 경영 실적이 좋은 편이며 경쟁사들 가운데 지난해 대비 유일한 흑자 경영 상태라고 설명했다. 다만 4분기엔 빅 이벤트인 카타르 월드컵이 예정돼 있어 적자 발생이 불가피하며, 그 폭을 줄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 번째 안건으로는 상암동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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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2.11.0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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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갑작스레 우리 곁을 떠난 고 이힘찬 조합원의 사망원인을 밝히는 노사 공동 조사가 마무리됐습니다. 조사위 구성부터 보고서 작성까지 9개월이 넘는 시간이 걸려야 했습니다. 과중한 업무 부담이 극단적 선택의 결정적 이유로 드러났습니다. 조합원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동료의 어려움을 알아채지 못했고, 현장의 고충을 헤아리는 데 부족했습니다. 노동조합의 잘못입니다. 노조를 대표해 조합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다시는 이런 불행이 일어나선 안 됩니다. “또 다른 힘찬이가 나오지 않도록 해달라”는 것이 자식 잃은 부모님의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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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2.11.09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