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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였던 팀을 일방적으로 찢어놓은 SBS A&T 조직개편 재검토를 촉구한다.SBS A&T 사측은 지난 6월 30일(금) 오후, 기술구성원의 전문성과 부서의 업무 특성을 무시한 채 기습적으로 인사와 조직개편을 통보했다. 사측은 단순하게 중계기술팀을 칼로 무 자르듯 대형중계차와 소형중계차를 분리하여 방송기술팀과 뉴스기술팀에 통합시켰다. SBS 방송기술인은 1998년 분사 이후 이산가족처럼 둘로 나뉘어 지금까지 마음 한구석에 상처와 아픔이 남아 있음을 잘 알 것이다. 이러한 구성원들의 상처에 ‘중계기술팀 분해’라는 소금을 또 뿌리는 이유
성명서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3.07.0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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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A&T 사측이 지난 6월 30일(금) 오후, 전례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전격적이고 근본적인 기구개편을 발표했다. 이유도 모른 채 하루아침에 일하던 팀이 해체, 혹은 통합됐다.노동조건과 근무환경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안 임에도 사측은 와이즈 게시판을 통한 전체 공지를 불과 5시간여를 앞두고 조합에 일방 통지했다. 사측은 조합원의 노동조건에 영향을 미칠 조치를 시행할 경우 반드시 사전에 조합과 협의해야 한다는 단체협약의 존재를 부정하는가? 정당하게 실현돼야 할 조합과 조합원의 권리를 무력화하고도 당당할 수 있는가?이번 기
성명서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3.07.0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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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대상 : 2023년 1월 1일~6월 30일 사이 보도, 프로그램 등 전체 콘텐츠 추천 기한 : 7월 15일 자정까지간단한 추천 사유 (이름/소속/콘텐츠명/간략한 이유)보내는 곳 : 류란 공정방송실천위원장 (010-9400-5983) 또는 노동조합 이메일 : suwon@sbs.co.kr
뉴스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3.07.0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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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호 /안녕하세요, 이번에 미디어엔지니어 직군으로 SBS에 새로 입사하게 된 김건호입니다. 꿈꾸던 SBS에 입사하게 되어서 기쁩니다. 아직 실감이 나지 않지만, 훌륭한 선배님들 밑에서 부지런히 배우는 신입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류덕형 /안녕하세요. 23년 신입공채 미디어IT팀 입사자 류덕형입니다. 너무 다양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 회사에 훌륭하신 분들과 함께 입사하게 되어서 큰 영광입니다. 앞으로 열심히 배우고 일해 양질의 기술품질, 콘텐츠, 방송사를 만드는 데에 힘쓰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오해련 /안녕하세요. 202
뉴스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3.07.0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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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9일, 목동과 상암, 탄현에서 노동조합의 계단 오르기·걷기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3년 만에 열린 행사에 400명 가까운 구성원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조합원의 건강을 위해 알찬 행사를 준비하겠습니다.
뉴스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3.07.0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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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협의로 SBS 성폭력 예방 매뉴얼과 성희롱·성폭력 징계 내규가 개정됐다(2023년 6월 1일자). 이번 매뉴얼 및 내규 변경과 관련해 가장 큰 변화는 1) 성폭력 상담·신고 및 사건조사를 인사팀뿐만 아니라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서도 수행할 수 있게 된 것과 2) 사건처리 절차에 '상담' 단계가 추가된 것이다. 1) 외부 전문기관을 통한 상담·신고 및 사건조사 가능그동안 우리 사업장에서는 성폭력 사건 발생 시, 신고 접수에서부터 사건조사, 인사위 개최와 징계 결정까지 모두 사내 '인사팀'이 일임했다. 앞으로는 피해자(신고자)에게
뉴스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3.07.0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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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련의 사측 공지를 보며 무더운 여름 정장에 넥타이를 턱밑까지 끌어올려 맨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어느 순간부터 우리는 일터에서 “항상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스스로를 삼가고 경계해야 합니다. 퇴근 이후에도 개인의 삶을 엄격히 돌아봐야 하고 동료, 취재원과의 술자리 역시 회사가 정한 기준을 넘지 않았는지 삼엄히 살펴야 합니다. 애매하고 불확실하면 사측에 신고부터 하고 허락을 기다려야 합니다. 개인의 자유보다 회사의 명예를 중시하기를 요구받고 있습니다. 권고, 자율을 말하지만, 억압과 규율이 보입니다.사람을 노동력으로
뉴스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3.07.0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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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목), 2023년 2분기 제작편성위원회(이하 제작편성위)가 열렸다. 이번 제작편성위는 1시간가량 진행됐으며, 1,122회 중 대통령 부부 출연의 적절성 여부를 다뤘다. 앞서 지난 5월 28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자신들이 입양한 은퇴 안내견 새롬이와 함께 출연했다. 해당 방송분에선 대통령 부부가 용산 한남동 관저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등장하며, 대통령 부부 출연 분량은 총 5분가량이었다. 윤 대통령은 “특수 목적으로 봉사하는 강아지들이 많이 있다”며 “국가와 사회를 위해 봉사했기 때문에 치료를 받게
뉴스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3.07.0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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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가 신설한 후보 추천을 받습니다.은 SBS 구성원들이 제작한 콘텐츠, 혹은 성평등 가치를 실천한 조합원에게 수여되는 상입니다. 시상에 그치치 않고, 수상자 인터뷰를 진행해 노동조합 홈페이지에 싣습니다.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겪은 고민과 노하우를 다함께 공유함으로써 ‘구성원 모두의’ 성평등 저널리즘을 실천하기 위함입니다. 추천 기한은 오는 18일 자정입니다. 문의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노동조합(suwon@sbs.co.kr)이나 최준호 성평등위원장(jchoi9@
뉴스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3.06.0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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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8일, 5.18 민주화운동 43주년 기념 주먹밥을 제공 행사가 진행됐습니다(목동, 탄현 구내식당).43년 전 거리에서 함께 나눴던 주먹밥으로 위대한 항쟁정신과 연대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조합소식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3.05.3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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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6/9 (금) 12:20 / 목동, 상암, 탄현 1층 노조 휴게실 앞 → 22층 계단 (도착)프리즘타워 로비 ↔ 난지천공원 입구 (반환점)탄현 제작센터 입구→ 산책로 운동시설 (반환ㅈㅁ)SBS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출입증을 꼭 지참해주세요).무사히 도착하신 분들께 휴대용 손선풍기'를 드립니다.
조합소식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3.05.3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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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 비치된 SBS 노보 348호(5/30 발행) 사진을 찍어서 노동조합 메일(suwon@sbs.co.kr)이나 휴대폰(010-3194-4641)으로 보내주세요. 추첨을 통해 상품권 및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프리즘타워 스튜디오S 휴게실 (14층) / 프리즘타워 예능본부 (15층)/프리즘타워 영상디자인팀 예능CG실(2층) / 상암 KGIT건물 VFX휴게실
조합소식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3.05.3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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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설노조-경찰 ‘강대강’ 대치 프레임...타사는 팩트체크에 주력노조 탄압에 항의해 분신한 고 양회동 민주노총 건설노조 강원건설지부3지대장을 추모하는 건설노조의 노숙집회 이후 정부 여당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개정에 나섰다. SBS는 ‘경찰이 6년 만에 전국적으로 집회 대응 훈련을 실시하고, 검거 전담 팀을 운영할 것’이라며 이번 사안을 건설노조-경찰의 '강대강' 대치 프레임으로 전했다. - 경찰 "노숙 집회 수사"…노동계 "사망 사과 먼저" (SBS, 5/18) - 윤 대통령 "공공질서 무너뜨린 집회"…노동개
뉴스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3.05.3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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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대상 : 2022년 12월 1일~2023년 5월 31일 사이 제작된 콘텐츠, 혹은 성평등 실천에 기여한 조합원추천 기한 : 6월 18일(일) 자정까지간단한 추천 사유 (이름/소속/콘텐츠명/간략한 이유)보내는 곳 : 노동조합 이메일 : suwon@sbs.co.kr
뉴스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3.05.3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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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언론사에서 일하고 싶은 이유를 묻는 말에 “멋있어서”라고 답했습니다.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해야 하는 일이 더 좋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다면 정말 멋질 거 같았습니다. 더디지만 세상은 진보한다고 믿는 쪽이었기에 미력한 힘이라도 내가 하는 일이 사회를 앞으로 보내는 데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방송사여서 좋았습니다. 사실 그대로를 비추고 당사자의 목소리를 직접 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당연하게도 가진 자와 힘 있는 사람의 얘기가 화면을 가득 채웠지만, 이따금 사회적 약자와 소수에 대한 관심과 배
뉴스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3.05.3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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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의원회에선 본부 운영세칙 개정사항 6건에 대한 의결이 이뤄졌으며, 대의원 전원 찬성(68명)으로 모두 승인되었다. 개정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2. 선거 및 투표관리 운영세칙 제20조▷ 선거 후보자 활동 지원금 20만 원 지급 항목 추가9. 회계 관리 운영세칙 제41조▷ 회계감사위원 요청에 의한 회계감사기간 1주일에서 2주일로 연장10. 기금운용 및 특별회계 운용세칙 제4조▷ 조합비 수입의 5% 투쟁기금 의무적립 항목 신설▷ 통상 전년 사업 이월금을 투쟁기금으로 적립 → 투쟁기금 적립을 선제적으로 실시하기 위한 차원에서 의무
뉴스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3.05.3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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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금) 경기 파주에서 2023년 SBS 본부 18대 정기대의원회가 개최됐다. 이번 대의원회는 재적 68명 중 총 64명 참석(위임 27명)으로 의사 정족수를 충족한 가운데 시작됐다. 콜센터 노동자의 현실을 다룬 국내영화 ‘다음 소희’를 관람한 대의원들은 2022년 주요활동 성과 보고와 결산 보고를 청취하고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 등을 의결했다. 정형택 본부장은 “윤석열 정권이 노동의 유연화를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며 이에 대한 저항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노조에 대한 부당한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무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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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3.05.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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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정기 대의원대회를 개최합니다.상무집행위원과 대의원들께서는 전원 참석 부탁드립니다.단체협약에 따라 대의원대회는 근무시간에도 참여가 보장돼 있으니 반드시 참석해주세요.△ 장소경기 파주 지지향 (경기 파주시 회동길 145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오시는 법버스로 함께 이동 가능합니다SBS 목동사옥 후문 오전 8시 30분 출발
조합소식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3.05.0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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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가 5월 1일 노동절을 기념하는 간식 트럭을 운영했습니다.조합원 분들을 비롯해 많은 SBS 식구들이 맛있는 핫도그와 음료를 드시며 노동의 가치와 노동자의 권리를 지키는 일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조합소식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3.05.0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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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묵 / 총무국장안녕하십니까. 18대 2기 총무국장을 맡게 된 아트1팀 윤창묵입니다. 소중한 조합비를 잘 집행하는 게 총무국장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조합비를 아끼고, 제대로, 투명하게 사용하겠습니다.함께 걸으면 길이 됩니다는 말처럼 조합원분들 가까이에서 의견을 듣겠습니다. 조합원분들의 의견을 사측에 전달하고 관철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김민근 / 조직쟁의국장안녕하세요. 조직쟁의국장을 맡게 된 김민근입니다. 우리는 평상 시 회사 업무에 집중하는 게 당연한데 여러 가지 불안한 상황들이 생겨 능률이 저하되는 날들이 있습니다. 물론
뉴스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3.05.04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