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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임금협상 합의내용을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립니다.
  •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 승인 2018.01.0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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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급직(전환) 사원의 기본급은 정액 4만원씩 인상하며, 계약직 월봉에도 동일하게 적용한다.

  • 능력급직(전환) 사원은 호봉승급분에 해당하는 기본급의 2% 인상과 함께 기본급이 정액 4만원씩 인상됩니다. 예를 들어 기본급 200만 원인 능력급 사원의 경우엔 2%와 정액 4만원을 합쳐 2017년에 총 4%의 기본급이 상승하는 것입니다. 기본급이 150만원이라면 정액 4만원은 2.67%에 해당해 4.67%의 기본급 인상이 됩니다. 이는 기본적으로 능력급직 사원에 해당하지만 일부 임금 수준이 낮은 연봉제 사원들도 이 혜택을 받게 됩니다.
  • 시행시기: 2017년 소급 적용

 

★2018년 중 능력급직 임금 제도에 관한 TF를 운용하고, 연내 결론을 도출한다.

  • 노사는 이 TF에서 능력급 임금에 대한 포괄적 논의를 할 예정이며 여기서는 승진 문제, ‘동일노동 동일임금’ 이슈도 다뤄야 한다는 게 노동조합의 기본 입장입니다. 조합 전임자와 능력급위원회 위원이 노측의 대표가 될 것이며 사측은 SBS, SBS A&T 모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연내 결론을 도출하지 못한다면 조합은 ‘동일노동 동일임금’ 소송을 포함한 모든 수단을 강구해 이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에 나설 예정입니다.

 

★선택적 복지비를 2018년도부터 기혼자는 150만원, 미혼자는 120만원씩 지급하며, 2018년도에 한하여 1인당 150만원씩 추가 지급한다.

  • 10년 가까이 같은 액수였던 복지포인트를 전년대비 기혼자 28만원, 미혼자 43만원 증액시켰습니다. 복지포인트는 사용 제한이 거의 없어져 현금과 비슷한 효과를 갖는데다 급여보다 세금이 적어 직원들에게 더 이익일 수 있고 직급이나 연차에 차별 없이 혜택이 돌아갑니다. 여기에 기본급 동결에 따른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덜자는 차원에서 올해에 한해 150만원을 더 받도록 했습니다. 노동조합은 또한 결혼 여부에 따른 포인트 차별이 없어야 한다는 방향성을 갖고 협상에 임했으나 이번에는 격차를 조금 줄이는 선에서 타협했습니다. 기혼자와는 달리 ‘학자금 혜택, 어린이집 지원, 가족수당’ 등을 받지 못하는 데다 복지포인트마저 차별 받던 미혼자에 대한 지원이 조금 늘어났다고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 시행시기: 2018년 1월 1일부터

 

시간외수당 협약 개선: 단가 평균 10% 인상 + 지급 상한 및 ‘꺾기’ 완화

  • 시행시기: 2018년 3월 1일부터(ERP시스템 적용 이후)

 

★구내식당 1식 단가를 6천원으로 인상하되, 인상분 1천원은 회사가 부담한다.

  • SBS 콘텐츠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유지하는 일에 많은 비정규직과 외주제작업체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분들에게도 작게나마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다 구내식당 단가 인상을 착안했습니다. 구내식당의 1식 단가 5천원 가운데 3천원을 회사가, 2천원은 개인 혹은 프로그램 제작팀이 부담합니다. 1식 단가를 6천원으로 인상하되 인상분 1천원은 회사가 부담하도록 해 개인(제작팀)이 같은 금액 2천원을 부담하면서도 더 나은 품질의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SBS에 기여하는 모든 분들이 조금이라도 나은 식사를 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합의한 내용입니다.
  • 시행시기: 2018년 2월 예정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suw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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