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언론노동조합 SBS 본부에서 시상하는 제20회 공정언론실천상 수상작으로 SBS8뉴스 <환경미화원 집중 시리즈- 그들은 왜 죽음으로 내몰렸나>가 선정됐습니다.(정책사회부 장세만, 강청완, 영상취재팀 최준식, 이찬수)

2017년 12월 7일부터 14일까지 8차례에 걸쳐 보도된 이 시리즈는, 환경미화원 연속 사망사고를 계기로 우리 사회의 가장 위험하고 열악한 근로현장으로 꼽히는 환경미화원 쓰레기 수거 작업 실태와 문제점, 개선책 등을 집중 조명했으며, 보도 이후 사회적 관심이 촉발되면서 2018년 1월 16일 범정부 종합대책가 발표되는 계기가 됐습니다.

<수상작 다시 보기>

12/7 후방카메라 무용지물...예견된 사고?

12/7 쓰레기 3미터 쌓고 달리는 재활용 수거차...위험 무방비

12/8 두다리 앗아간 청소차 발판...사지 내몰리는 미화원들

12/10 안보일 때 치워라?안전 위협하는 밤샘 작업

12/11 100리터 쓰레기 들고 12킬로 뛴다..신음하는 미화원

12/13  혼자서 치우는 쓰레기 660톤...작업 여건 그대로인 이유

12/13 눈가리고 아웅 공개입찰… 달라지지 않는 처우

12/14 논의도 못 해본 환경미화원법...안타까운 사고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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