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하반기 공정언론실천상 수상작
2021-02-18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0년 하반기 공정언론실천상은 <비디오머그> '살고 싶어서 자해합니다' 편의 이혜미 기자와 <그것이 알고 싶다> '세상은 나아지는가 3부작' 편의 이동원, 문치영, 이기현 PD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비디오머그> '살고 싶어서 자해합니다' 편은 청소년 자해 문제에 대한 신중한 접근, 나아가 구조적 의미를 담아내며 '옳은 보도'의 전형을 만들어 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세상은 나아지는가 3부작' 편은 자칫 지나칠 수 있는 일상의 단면을 세심히 고민해 우리 사회 주요 화두인 불공정 담론을 이끌어냈다는 점이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두 프로그램 제작진에게 힘찬 격려와 축하의 박수 부탁드립니다.
<비디어머그>(위쪽)과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