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탄핵의 작은 조약돌을 놓다

2024-12-23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내란 수괴’이자 ‘용산 전두환’ 윤석열. 그를 척결하기 위한 작은 조약돌을 전국언론노조 SBS본부와 조합원들이 놓았다. 12.3 내란 사태 직후인 12월 4일부터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한 12월 14일까지, 노동조합 집행부는 광화문과 국회에서 진행된 윤석열 퇴진과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에 참석했다. 특히 14일 국회 앞 집회에는 조합원 수십 명이 참석해 인증샷을 찍었다.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은 비상계엄을 선포하며 “모든 언론과 출판은 계엄사 통제를 받는다”는 포고령을 발표했다. 민주주의와 언론의 자유를 말살하려는 광인의 시도에 노동조합은 조합원의 의지를 모아 언제나 굳건히 맞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