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업에서 드라마를 제작하다 관리자로 4년 정도 일을 하고

내년 안식년을 앞두고  스튜디오S 지부장으로

회사생활의 남은 기간을 보내게 됐습니다.

 

분사이후 많은 동료들이 회사를 떠났고

신입사원들과 경력직 사원들이 새로이 충원 됐습니다.

코로나로 서로 얼굴 보기 힘든데다 조합원들 구성이 많이 바뀌어

서로들 낯설어 합니다.

 

서로가 소통 할 수 있도록

만남의 장을 만들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출마의 변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조합원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홍창욱 부본부장(스튜디오S 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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