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휴식시간이 보장되지 않는 이유? (복수 응답)
인원 부족 (80.9%)
상시의 지시, 부탁 (18.4%)
본인의 선택 (11.6%)
특별한 이유 없음 (7.5%)
기타 (10.3%)

 
Q. 자율적 off 사용이 불가한 이유?
“팀에서 정해진 근무표 대로 근무하기 때문”
“사내 분위기..off 쓰는 분위기가 아님”
“지나친 업무량..녹화 스케줄에 따라 변동 때문”
“팀에서 지정해주는 날로 OFF 사용”
“연차를 모두 소진해야만 오프를 쓰는 게 가능한 부서도 있음.”
“내 OFF일을 선택하지 못하고 데스크의 근무배정에 따라 OFF가 정해짐”
“팀에서 최저 휴일만 보장하겠다고 함”


Q. 유연근무제 시행과정에서 부당한 지시와 요구 경험?
없다 (88.6%)
있다 (11.4%)


Q. 유연근무제 시행 과정에서 겪은 부당한 지시, 요구 내용은?
“프로그램을 제작할 때부터 사람이 없으니 각오하라는 무언의 지시”
“유연근무제 동의 강요”
“초과 근무 올리지 말고 알아서해..넘치는 근무시간을 알아서 조정하라고 지시”
“근무시간 올리지 말고 그냥 쉬라고 함”
“OFF 쓰지 말고 연차부터 소진하라고 지시..OFF 자제 근무시간 이월 지시”


Q. 시간외수당 적당한가?
적정하다 (40.2%)
적정하지 않다 (59.2%)


Q. 적정하지 않다면 그 이유는?
“너무 적다...단가가 너무 저렴”
“최저임금 인상률에 따라 시간외수당 연동바람.”
“근무시간에 비해 수당은 그럭저럭. 오히려 주말근무가 타사에 비해 너무 잦은데 주말 근무수당은 그에 반 정도에 불과한 현실”
“저렴한 시간외수당이 녹화시간 장기화 및 야간촬영, 주말 촬영 등 근무시간 증가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 같다.”
“법정 시간외 수당보다 적은 수치”
“장기간 근무 시간에 따른 보상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함”


Q. 유연근무 수당 적정한가?
적정하다 147명(41.3%)
적정하지 않다 205명(58.2%)


Q. 적정하지 않다면 그 이유는?
“실제 근무시간을 모두 반영하지 못하고 있고, 반영한다 하더라도 과하게 초과해서 근무하는 경우는 추가 할증 요율을 적용하는 것이 맞다”
“통상근무자들보다 수당이 적음.”
“새벽시간이나 야간 근무 시 낮은 단가”
“재량A에 대한 수당 측정 기준이 명확하지 못하다.”
“프로그램별 노동시간이나 강도를 반영하지 않은 일률적이면서 낮은 금액의 책정이기 때문”



Q.유연근무제 도입 후 업무환경에 구체적인 변화는?
“실제 근무시간과 입력 근무시간 괴리”
“기존 프로 재량근무자들은 매달 많은 수당을 받는데 비해 새 프로를 시작하면 대우가 너무 떨어짐.”
“유연근무제 시행 전 수당보다 재량 수당이 적음”
“휴가 부족. 휴일근무 많아짐
“주말근무에 따라 대휴가 당연 발생하던 것과 달리 오프를 자율적으로 사용하게 되면서 오히려 낮은 연차는 오프 사용이 어려운 경우도 있음.”
“적절한 보상을 받지 못하고, 일은 무제한으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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