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채현 / SBS
안녕하세요. 디지털 탐사제작부 작가 김채현입니다.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언론노동자의 권리 신장과 공정방송에 기여할 수 있는 일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콘텐츠를 만드는 일에 즐겁게 동참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 박재연 / SBS
안녕하십니까. 이번 경력기자 채용을 통해 노조 구성원으로 합류하게 된 박재연입니다. 2020년 한국일보에 입사해 쭉 정치부에서 국민의힘 담당 말진으로 일했습니다. 정형택 노조위원장께서 입사자 교육을 하시며 "공정방송은 방송 노동자의 핵심 노동 조건이며 권리"라고 말씀하셨을 때, 'SBS가 최고 수준의 언론으로 꼽히는 이유 중에 하나가 여기에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어가고 싶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3. 사공성근 / SBS
안녕하십니까, 보도본부 시민사회팀 사공성근입니다.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노조원들의 고민과 노력, 투쟁이 있었기에 지금의 SBS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동조합의 일원이 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항상 공정 보도를 위해 힘쓰겠습니다. 날씨가 부쩍 추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4. 여현교 / SBS
안녕하세요 24기 경력 입사자 여현교입니다. 93년생으로 만 29살입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사회학, 언론정보학을 복수전공했고 2018년부터 채널A에서 근무했습니다. 전 직장에선 사회부 사건팀, 시사 프로그램 론칭팀 등을 거쳤고 직전엔 디지털 제작본부에서 1년간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감사합니다. 

5. 이태권 / SBS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새로 경력공채로 입사한 25기 이태권입니다. 전 직장인 서울신문에서는 탐사기획부에서 2년, 법조팀 검찰 출입을 1년가량 했고 직전 부서인 국제부는 1달가량 있었습니다. 아직은 갈 길이 멀지만, 수적천석의 마음가짐으로 하루빨리 ‘방송의 문법’에 적응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동료로 거듭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 전영민 / SBS
안녕하세요. 경력기자로 입사한 25기 전영민입니다. 스포츠기자를 업으로 삼고 현장에서 처음 SBS 선배들을 만났을 때를 기억합니다. 선배들은 현장에서 질의응답을 이끌고, 기사로 흐름을 주도했습니다. 4년이 지난 현재 저는 선배들과 한 사무실에 앉아 있습니다. 지금의 감정을 잊지 않고 열심히 뛰겠습니다.

7. 편광현 / SBS
경력기자로 입사하게 된 24기 편광현입니다. 서강대 경영학부를 졸업했고, 중앙일보에서 4년 간 기사를 썼습니다. 나이는 올해로 32살입니다. 어떤 운동이든 배우는 걸 좋아하는데 최근엔 축구하고 테니스를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훌륭하신 선배, 후배, 동료들과 함께 하게 돼 기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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