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28일 이틀간 한반도를 휩쓸고간 15호 태풍 볼라벤. 최대 순간풍속 59.5m/s(시속 214km로 달리는 자동차에서 얼굴을 차 밖으로 내밀었을 때 맞는 바람)를 기록한 엄청난 태풍이었습니다. 볼라벤의 현장 곳곳에는 SBS 기자들이 있었습니다. SBS 기자들의 방송 모습은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서는 큰 화재를 모으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밖에 정경윤, 유덕기, 장훈경 기자 등 태풍 중계차를 타신 모든 기자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지역 민방 기자들의 헌신적인 노력도 높이 평가받아야 할 듯합니다. 기자들뿐 아니라 계속된 태풍특보와 정규 방송을 위해 고생하신 중계팀을 포함한 모든 조합원들에 찬사를 보냅니다. 작성일:2012-08-30 15:3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