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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협상 중 ‘말말말’
-노측 “지난 2006-2011년 사이 6년간 기본급 인상률 연평균 2.55%에 불과”
-사측 “경쟁사에 비해 전체 임금 중 기본급 비중이 높고, 인상 효과도 커”
-노측 “지난해 인상된 복지포인트 100만점, 올해도 유지하자”
-사측 “지난해 복지기금 대폭 증액하며 한해만 적용키로 노사 합의”
-노측 “출장비 현실화, 지난 6월 사장이 약속했는데 아직도 적용 안 해”
-사측 “관련 부서에서 현실화 방안 마련. 조만간 적용하겠다”
-노측 “능력급직 경력 100% 재산정이 가장 바람직”
-사측 “개인 상황이 모두 다른 만큼 100% 재산정은 쉽지 않아”
-노측 "차장대우 이상 연봉제 하면 전 직원 75% 이상 연봉제"
-사측 "기본급 차등 방식과 폭을 제한적으로 적용할 수 있어"
작성일:2012-12-28 14: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