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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본부
▶“현장21은 언론사 SBS, 지상파 SBS가 키운 자산이다”
▶“8뉴스 시청률 전투에서 이겼다고, 탐사 보도 프로그램 하나 없이 보도 전쟁에서 이길 수 있나.”
▶“아랫돌 빼서 윗돌 괴는 이런 어리석은 경우가 있나. 급하다고 임시방편 땜질처방...답답하고 개탄스럽다.”
▶“20년 넘게 고생하다 어렵게 맞이한 기회 허망하게 날려 보내지 말아야.”
▶“스스로의 격을 케이블 방송 수준으로 떨어뜨리는 일.”
▶“8뉴스와 현장21은 SBS가 상업방송을 넘어 진정한 언론으로 거듭나기 위해 반드시 있어야 할 두개의 축”
▶“인력 핑계 대지 말라. 고질적인 인력 문제가 현장21 폐지로 해결되리라 생각하는 사람 없다.”
▶“탐사 보도 하고 싶어 기자가 됐다. 꿈과 목표가 흔들리는 것 같다”
-지난 달 22일부터 보도국 사내 게시판에
올라 온 ‘현장21’ 폐지 반대 관련 게시 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