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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소식
“당신은 우리말을 얼마나 제대로 쓰고 계신가요?” 제작본부 아나운서팀의 김주우 아나운서가 「하루 3분 우리말 맞춤법」이라는 책을 내고 바른 우리말 전도사로 나섰다. 김 아나운서는 이 책에서 잘못 쓰이는 대표적인 우리말 150개를, 재미있는 퀴즈와 생활 에피소드로 정리해 소개하고 있다. 하루 3분 투자로 우리말 경쟁력을 높여 보는 것은 어떨까?
보도본부 문화과학부의 권란 기자가 쓴 「나의 다정한 그림」은 현대 미술작품을 통해 자신의 진솔한 내면을 들여다보는 한권의 일기 같은 책이다. 우리나라 작가들의 현대미술작품 20점을 소개하고 자신만의 독창적인 시선으로 이 작품들을 읽어간다. 권 기자는 “미술은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며 누구나 자신의 경험과 감정에 따라 자유롭게 느끼고 즐길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다”고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