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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노조 SBS본부 채수현 본부장과 조춘동 수석 부본부장이 성남, 수원, 인천, 의정부 등 4곳의 수도권 지국을 잇따라 방문해 각 조합원들을 만났다.
네 곳 모두 부장 조합원들이 지국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곳이다.
네 곳의 부장 조합원들의 따뜻한 환영속에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고 공정방송 실천 협약패와 함께 작은 감사의 선물을 전달했다.
채본부장과 조부본부장은 각 지국에서 조합원들이 느끼고 있는 단절감과 소통 부재 문제를 가장 큰 문제로 인식하고 아울러 임금피크 제도 협상을 위한 지국 조합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노동조합에서는 앞으로 더 자주 지국을 찾을 것이며 각 지국의 인력, 장비 등 필요한 현안을 사측에 적극 개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