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본부 권혜진 (2002.4 ~ 2014.10 근무) 함께 했던 그때 그 어디서나 당신은 푸르렀고, 당당했으며, 따뜻했습니다. 당신에게 기대어 위로받았던 순간을 이제 마음의 빚으로 간직합니다. 우리에게 늘 푸른 그늘이 되어준 당신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립니다. 2014년 10월 29일 전국언론노동조합SBS본 조합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