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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송년메시지] 상무집행위원 송년메시지

닉네임
SBS본부
등록일
2014-12-30 10:11:39
조회수
863
첨부파일
 208_4.jpg (324596 Byte)
수석부위원장 조춘동
"새해에는 더 열심히 찾아뵙고 듣겠습니다. 소통하고 함께 하겠습니다.
그래서 승리하는 2015년을 만들겠습니다."


조직쟁의국장 원정식
"벌써 올해의 마지막을 장식해야 하는 때가 왔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순간들이
다가 올 때마다 조합원들과의 만남속에 많은 힘을 얻었고 저의 부족함도 많이
배웠습니다. 앞으로 소통의 현장에서 조합원들에게 도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성위원장 조은정
"새해에는 더 이상 국민들의 마음을 각박하게 만들지 않고 그저 마음이라도 좀 편하게 해주는 그런 사회를 기대해봅니다."


회계감사 손오호
"2014년은 유독 많은 일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SBS A&T의 설립과 함께 오랜 세월
함께했던 동료들을 떠나보내기도 했지요.
올해 마이너스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았지만 2015년에는 노사 공동의 노력을 통해
건강하고 경쟁력있는 SBS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후생복지국장 안창준
"많은 일들이 더 많은 소통의 장에서 알려지고 상생을 도모한 한 해였습니다.
최초, 최고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방송사를 넘어 기업으로서 SBS를 함께
꿈꾸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공정방송실천위원장 심우섭
"임원과 직원으로, 노측으로 사측으로 모든 구성원이 각자 자리에서 맡은 바 임무를
다하는게 건강한 SBS를 만들고 있다는 걸 느낍니다. 바쁜 중에도 일부러 미소지으며 투표하러 와주신 분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대외협력국장 박찬민
"2014년 한 해는 온 국민의 마음이 힘들었습니다. 추운 겨울이 가면 또 따뜻한 봄이
오듯이 2015년은 밝은 한 해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총무국장 김명권
"세월호와 스포츠 이벤트들로 모든 조합원들이 숨가쁘게 보낸 한 해였습니다.
저는 조합전임자로서 풀어야 하는 현안들을 속시원하게 해결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습니다. 2015년에도 조합원과 더불어 더 소통하며 노력하겠습니다. "


능력급위원장 박광원
"수 백개의 입을 담을 수 없는 두개의 귀를 가진 제 자신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된
한해였던것 같습니다. 내년엔 수백개의 입을 두 눈으로 받아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회계감사 최영균
"사람과 사람이 만나면서 사는 세상, 결국엔 사람이 답이다! 새에에는 더욱 많은
사람과 만나고 소통하시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교육홍보국장 주 범
"커다란 재난앞에 책임이 함께 침몰하고 더 많이 가진 자들의 배려가 아쉬웠던 한 해 새로운 한 해에는 정의로운 언론 정신 부활을 위해 강하게 버텨내고 하나로 뭉치는
노동조합이 되기를 다짐해봅니다."


사무처장 최삼호
"올해의 사자성어‘지록위마’(指鹿爲馬),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 한다는 얘기죠.
생각해봅니다. 2014년, 나는 누가 봐도 ‘사슴’이 분명한 것을 상황 논리에 밀려
‘말’이라 맞장구치지 않았는가. 심지어는 ‘사슴’이라고도, ‘말’이라고도 하지 않은 채
눈치만 보고 있진 않았는가. 2015년 새해엔 달라진 나를 기대합니다."
작성일:2014-12-30 10: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