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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정 SBS 여성위원장과 노경남 SBS A&T 여성위원장 등 지난 1차 호프 콘서트때보다 많은 1백여명의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야금 연주자 정민아씨의 공연으로 콘서트가 시작되었다. 가수 백자씨와 그룹 프라머나드의 공연이 이어졌고 특히 이번 콘서트에는 위상현 교양피디 와 김성민 작가가 멋진 공연을 펼쳐 관람에 그치는 콘서트가 아닌 참여하는 장으로서의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노조는 지난 두 차례의 호프 콘서트에서 지적됐던 문제점들을 보완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조합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