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언론노동조합 SBS 본부

제 4기 집행부 자랑스러운 이름들

노동조합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노동조합을 만든 이유는 노동자 스스로 권익을 지키기 위해섭니다. 우리가 제공한 노동에 대해 제대로 대가를 바등며 보람을 맞보고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 나서서 여건을 갖추는 것, 노조가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노조가 원활하게 운영되려면 일꾼들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새 집행부 임기가 곧 시작되려는 때에 아직 사무국장을 선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4대 위원장인 저의 능력이 모자람을 절감합니다. 노조 조직활동의 중추인 사무국장 선임은 새해 시작과 더불어 풀어야 할 첫 과제로 올립니다. 사무국장으로 일하실 뜻이 있는 분은 스스로 나서주시기 바랍니다. 주위에 적합한 인물이 있으면 추천해 주십시오.
노조에 역량은 조합원 여러분의 참여에 달려있습니다. 각자 1/450만큼 책임을 지십시다. 힘을 모아주십시오.

박수택 위원장
이형근 부위원장(보도본부)
최상재 부위원장(제작본부)
고한봉 부위원장(기술운용)
김현철 공방위간사(보도본부)
안성준 정책실장(기술연구소)
김홍식 회계감사(관재팀)
최선호 차무차장(보도본부)
김효기 총무부장(관재팀)
박두선 조직부장(제작본부)
주영진 대외협력부장(보도본부)
윤준호 쟁의대책부장(기술운용)
남상문 교육부장(제작본부)
박현정 여성부장(심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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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갈무리] 제 4기 집행부 자랑스러운 이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