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2일 제3차 촛불 집회에 참가한 SBS 본부 조합원들의 모습입니다.
윤창현 SBS본부장은 “언론이 눈을 감고 권력의 미소만 내보낼 때 국민들은 죽어갔다”며
“더이상 역사의 죄를 짓지 말자. 권력의 똥개가 아니라 국민의 충견이 되자”고 외쳤습니다.
집회에 참가한 많은 시민들은 앞으로 제대로 된 언론의 역할을 기대한다며 응원의 박수를 격하게 보내줬습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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