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고 습한 날씨, 산과 바다로 훌쩍 떠나기도, 친구와 커피 한 잔도 힘든 요즘, 전 국민에게 기쁨과 감동을 주는 이들이 있습니다. 올림픽에 출전해 뜨겁게 도전하는 세계 각국의 선수들만이 아닙니다. 이들의 땀 한 방울 하나까지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고 설명해주는 우리 동료들입니다.
SBS노동조합은 올림픽 중계를 위해 화면 밖에서 밤낮없이 땀 흘리는 동료를 위해 시원한 커피와 달콤한 쿠키를 준비했습니다. 여러모로 예년보다 힘든 이번 여름에 시원한 바람이 되어준 조합원분들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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