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노조 SBS본부에 새로운 식구가 생겼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맞이해주세요. 신입 조합원님들, SBS를 위해 입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권승기 조합원
네트워크기술팀에 입사한 신입사원 권승기입니다. 아직 회사생활에 적응하느라 하루하루 바쁘게 보내고 있지만, 조금씩 회사에 소속감을 느끼며 열심히 일을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SBS의 일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일하고, 회사와 함께 성장해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가현 조합원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가현입니다. 꿈꿔왔던 SBS의 가족이 되어 기쁩니다. 앞으로 계속 함께 할 생각에 더욱 책임감을 느낍니다. 언제나 처음 이 마음을 잊지 않고 이 자리의 무게를 생각하며 일하겠습니다.
■김다영 조합원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다영입니다. SBS에 입사 후 가장 크게 느끼고 있는 것은 이곳에 좋은 사람들이 참 많다는 점입니다. 좋은 사람이 좋은 방송을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좋은 아나운서이기 이전에 좋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SBS의 조직원으로서 제 역할을 잘 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문현 조합원
예능본부에서 일하는 신입조합원 김문현입니다. 신입이라는 수식어가 오랜만이라 생소하면서도 기분 좋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김서영 조합원
라디오센터 신입사원 김서영입니다. 이렇게 노조원 분들께 처음 인사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아직 살 만하다'라는 생각이 드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습니다.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박승석 조합원(박승석 사진)
총무팀 소속으로 입사한 박승석입니다. 평소 TV 속에서 접하던 SBS였는데 이제는 이곳의 구성원이 되어 일할 수 있게 되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수많은 선배님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발전해 온 회사인 만큼 저 역시 SBS의 일원이 된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SBS와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박준영 조합원(박준영 사진)
8월부터 함께 하게 된 박준영입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방송사에 입사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아직 많은 분들을 알지 못하지만 좋은 분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 더 큰 기쁨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저는 건축사로 건축설계 및 부동산개발 분야에서 경력을 쌓고, 경영본부 자산개발팀으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부족하지만 업무 노하우를 십분 발휘하여, SBS의 보유자산의 가치를 높이고 신규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SBS의 새로운 역량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겠습니다.
■신혜원 조합원(신혜원 사진)
콘텐츠프로모션팀에 입사한 신혜원이라고 합니다. SBS에 처음 입사했을 때부터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배려해주신 조합원분들 덕분에 빠르게 적응하며 회사에 잘 융화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많이 배워 조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원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유서희 조합원(유서희 사진)
라디오센터 신입PD 유서희입니다. 원하던 꿈을 이뤄서 기쁘고, 꿈을 키워준 스브스에 입사해서 한 번 더 기쁩니다. 기운차고 똑똑한 동기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위한 고민을 놓지 않는 라디오PD가 되겠습니다.
■최용건 조합원(최용건 사진)
네트워크기술팀에 발령받아 열심히 배우고 있는 신입사원 최용건입니다. 막연한 꿈이었던 SBS에서 훌륭하신 선배님들과 함께 일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아직도 믿어지지 않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또, 노조 조합원 선배님들께서 SBS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항상 애쓰시는 모습을 보며 함께 성장하고자 조합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힘든 나날이 지속되고 있지만 하루빨리 마스크를 벗고 선배님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홍승연 조합원(홍승연 사진)
보도본부 부산지국 취재기자로 입사한 홍승연입니다. 앞으로 부산과 경남지역 소식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 모든 게 낯설고 어려운데, 선배들과 동기들이 있어 마음 한켠이 든든합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부산 오실 때 언제든 편히 연락주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