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린 걷기' 행사 성료
SBS 구성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열린 <신들린 걷기> 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신들린 걷기> 행사는 중복인 지난달 25일 목동, 상암, 탄현 사옥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렸다. 당시 서울의 날씨는 습도 70%에 육박했고, 온도는 32℃가 넘었다. 푹푹 찌는 날씨에도 조합원과 비조합원 400여 명이 ‘신들린 듯’ 사옥 근처 공원까지 걸어가 인증샷을 찍고 초대형 부채를 수령했다. 노동조합은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한 전국 각지의 지국과 남산송신소 등에도 부채를 전달했다. 노동조합은 앞으로도 SBS에 근무하는 모든 노동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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