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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오정훈)은 지난 주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등 5개 정당들과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21대 국회에서 주요 방송 개혁 과제들을 이행하자는 데 뜻을 같이 했다. 협약 내용 가운데 SBS와 직접 연관되는 민영 방송 관련 정책을 살펴 보면, 지상파 민방 최대주주 소유지분 제한 강화 지주회사의 지상파 민방 소유 금지 지상파 민방 노동이사제 도입 등이 포함돼 있다. 1. 지상파 민방 최대주주 소유지분 제한 강화 위 방안은 지난 2009년 종편 탄생을 부른 미디어법 날치기 개정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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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0.04.1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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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TY홀딩스 전환 사전심사 대상 통보 태영건설의 TY홀딩스 체제 전환으로 인한 SBS의 구조적 위기 발생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방송통신위원회가 TY 홀딩스 설립이 명백한 사전 승인 심사 대상이라고 SBS와 태영건설 측에 통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TY 홀딩스 체제가 SBS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사측의 주장과 달리, 규제 당국이 지상파 방송 SBS의 공적 책임과 사회적 약속 이행, 정상적 기능을 수행하는 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노동조합과 시민사회의 지적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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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0.04.1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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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통행 비상경영 유감!! 지난 주 목요일, 사측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수익구조 악화를 이유로 비상경영 조치 시행에 들어갔다. 20세기 경제 대공황 이후 최악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상황이니 고통을 분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점은 SBS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인식하고 있다. 그런데 경영의 무한책임을 지고 있는 사측이 이런 고통분담을 요구할 때는 성실한 사전 설명과 협조요청, 이해를 구하는 절차는 당연하다. 그것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속에서 현장에서 문전박대를 감내해 가며, 감염의 위험 속에 악전고투하고 있는 구성원들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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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0.04.1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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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0.04.1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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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0.04.1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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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 금지 등 제도화 투쟁 추진해야“ 최근 코로나 사태 여파 속에 일부 지역 언론사 등을 중심으로 무급 휴직 등이 확산되면서 고용 불안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 지난 9일 열린 언론노조 중앙집행위원회에서 윤창현 SBS 본부장은 “향후 경제 위기 장기화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이로 인한 대규모 해고 등 고용 불안이 크게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하고 “이에 대비해 조합원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해고 금지 제도화를 위한 전 조직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오정훈 언론노조 위원장은 “민주노총 차원에서 총 고용 유지,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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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0.04.1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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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노조 스튜디오S 지부 설립 승인 전국언론노동조합은 지난 9일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SBS 자회사인 스튜디오S 지부 설립을 승인했다. 스튜디오S 지부는 드라마 본부에서 전적한 PD 조합원 등 50여명이 가입해 출범한 노동조합으로 기존 SBS 본부 조합원들이 주축이다. 홍창욱 조합원이 지부장으로 선출됐으며, 향후 SBS 본부 가입 대상을 확대하는 규약 변경이 이뤄지는 대로 SBS 본부에 편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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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0.04.1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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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0.04.0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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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 본부
2020.04.0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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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제17대 본부장 지부장 및 대의원 선거 일정 변경공고코로나19 바이러스의 급속한 확산에 따른 한시적 재택근무 시행에 따라 부득이하게제17대 본부장 및 지부장 선거 일정을 다음과 같이 연기 실시합니다.- 다 음 -1. 선거일정후보자 등록 기간 : 2020년 2월 26일(수) ~ 2020년 3월 20일(금) 18시까지선거인 명부 공고 및 열람 : 2020년 3월 23일(월) ~ 2020년 3월 26일(목)후보 등록 공고 : 2020년 3월 21일(토)후보 선거운동 기간: 2020년 3월 23일(월) ~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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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0.03.0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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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장 편지SBS가 중대한 변곡점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조합원 여러분, 확산되는 코로나19의 기세 속에 취재와 제작현장에서 분투하고 계신 동지들께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말씀부터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변함없이 본분을 다하고 계신 여러분이 있기에 우리 일터도 한 줄기 희망을 기대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어수선한 와중에 부득불 현재의 상황을 설명드려야 할 것 같아 몇 자 적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현재 SBS 노사관계와 미래는 중대한 변곡점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1. 사외이사 추천 관련대주주의 전횡과 방송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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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조 SBS본부
2020.02.2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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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회장이 결국 10.13 합의를 완전히 붕괴시켰다.초유의 노조추천 사외이사 선임 거부에 대한 노동조합의 입장 지난 해 3월부터 시작된 윤석민 회장의 막가파식 행태가 오랜 시간 공들여 구축해온 SBS 독립경영과 투명성 강화 노력을 모두 물거품으로 만들고 말았다. 사측은 다음 달 주주총회에서 선임이 확정되는 사외이사 추천 과정에서 2008년부터 지속돼 온 노조 추천 사외이사 선임을 거부하겠다는 의사를 명백히 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는 사외이사 3명 가운데 1인을 노동조합이 추천하기로 한 2017년 10월 13일 합의에 따
성명서
전국언론노조 SBS본부
2020.02.2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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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하반기 공정언론실천상 수상작 2019 하반기 공정언론실천상은 닥터탐정 ‘저수지에 잠긴 비밀 – 청년 이철규의 마지막 하루’ 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을 연출한 박준우 조합원 (*이광순 조합원 공동 수상) ‘저수지에 잠긴 비밀 – 청년 이철규의 마지막 하루’ 편을 연출한 박경식 조합원과 홍정아 작가 은 산업현장의 부조리를 신랄하게 파헤쳐 산업재해와 직업병의 위험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경각심을 불러 일으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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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0.02.1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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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나? 태영건설의 지주회사 전환 추진으로 인해 SBS에 미칠 악영향과 그 후폭풍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사측은 노동조합의 지적과 경고를 선동으로 폄훼하기에 여념이 없다. 특히 지난 14일 노사협의회 석상에서 다루기로 한 TY 홀딩스 관련 노동조합의 질의에 대해 무성의하고 거친 답변을 여과없이 사내 게시판에 미리 공개하며 재차 노동조합을 공격하고 나섰다. 사측 주장의 요지는 SBS 경영진은 TY 홀딩스 전환 계획을 지난 해 12월 중순 처음 인지했으며, 태영 측으로부터 SBS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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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0.02.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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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기획팀 문건과 노사협의회를 통해 드러난 사측의 거짓말들1. 태영건설 지주회사 전환 추진, 지난 해 12월 처음 알았다? 노사협의회 석상에서 박정훈 사장은 지난 해 12월 이전에는 지라시를 통해서 관련 설을 처음 접했다고 밝혔다. 거짓말이다. 위의 문서는 2016년 6월 박정훈 사장이 이미 공동대표이사였던 시점에 작성된 것이다. 대표이사도 모르게 SBS 내부에서 태영건설의 지주회사 전환 문제에 대한 대책이 논의됐다는 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 만일 그랬다면 SBS는 지상파 방송사가 아니라 구멍가게라 해도 할 말이 없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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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0.02.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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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로운 미래를 응원합니다! 보도기술팀 노승화 조합원 보도본부 수원지국 이영춘 조합원 보도기술팀 노승화 조합원과 수원지국 이영춘 조합원께서 안식년에 들어가셨습니다. 그동안 보여주신 열정과 헌신 잊지 않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로운 미래도 힘차게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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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0.02.1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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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는 태영건설의 옥상옥 지주회사 전환을 철저히 조사하라! 2007년 지상파 방송사로는 처음으로 SBS가 미디어홀딩스 체제로 전환했다. 당시 SBS가 지주회사로 전환한 가장 큰 이유는 책임과 독립을 기반으로 소유·경영과 방송을 분리해서 공공성을 확대하자는 것이었다. 그러나 13년이 지난 오늘, SBS미디어홀딩스 체제는 설립 취지를 제대로 실현하고 있는가? 책임, 독립 경영, 시청자 권리 확대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대주주의 지배가 더욱 강화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청자, 국민들 역시 태영건설 지배 체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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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조 SBS본부
2020.01.3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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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를 사지로 내모는 태영건설 지주사 전환 중단하라. 지난주 윤석민 회장은 태영건설의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공식화했다. 이로써 SBS는 TY(태영) 홀딩스와 SBS 미디어홀딩스라는 2개 지주회사 아래서 지배당하는 초유의 상황으로 내몰리게 됐다. 이런 체제 아래서 SBS는 심각한 구조적 위기를 피할 수 없다. 현행 공정거래법은 지주회사가 증손회사의 지분을 100% 지배하도록 규제하고 있다. SBS의 모든 자회사들이 관련 규제 대상이 된다. 당장 지분 상한선이 40%로 정해져 있는 M&C는 법적 충돌을 피할 수 없고, 디지털 광고 회
성명서
전국언론노조 SBS본부
2020.01.2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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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조 SBS본부
2020.01.2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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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여러분께 늦은 새해 인사 드립니다. 여러분 모두 늘 건강하시고 어려움 속에서도 새로운 희망을 찾아가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미 공지한 바 대로 노동조합은 지난 해 10월부터 시작된 임금 및 단체협약 개정 협상을 이번 주 마무리했습니다. 이로써 박정훈 사장 체제 4년 동안 무려 3차례에 걸친 기본급 동결이 이뤄지게 됐습니다. 기본급 동결을 통한 노동조합과 구성원들의 협조가 아니고서는 SBS는 적자 경영의 늪을 벗어나기 힘든 위태로운 상황을 아슬아슬하게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임명동의 투표 과정과 이후의 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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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조 SBS본부
2020.01.23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