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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이 주관하는 융자가 7월 25일 급여일에 맞춰 조합원 30명에게 일괄 지급됐다. 지난 노보(337호)와 WISE 노조 게시판에 공지된 대로 1명당 2,000만원씩이다.대출 지급 순서는 사전 공지대로 이메일 접수순으로 정해졌다. 지난달 11일 오전 9시부터 노조 대출 메일(unionloan@sbs.co.kr)로 신청서와 함께 접수를 실시했다. 접수 시작 0.2초 만에 7월 대출 희망자 30명이 모두 마감됐다. 현재까지 조합 대출을 신청한 조합원은 120여명(7월 대출 조합원 제외)으로, 이달 급여일부터 이미 이메일로 접수된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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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2.08.0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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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휴식시간이 보장되지 않는 이유? (복수 응답)인원 부족 (80.9%)상시의 지시, 부탁 (18.4%)본인의 선택 (11.6%)특별한 이유 없음 (7.5%)기타 (10.3%) Q. 자율적 off 사용이 불가한 이유?“팀에서 정해진 근무표 대로 근무하기 때문”“사내 분위기..off 쓰는 분위기가 아님”“지나친 업무량..녹화 스케줄에 따라 변동 때문”“팀에서 지정해주는 날로 OFF 사용”“연차를 모두 소진해야만 오프를 쓰는 게 가능한 부서도 있음.”“내 OFF일을 선택하지 못하고 데스크의 근무배정에 따라 OFF가 정해짐”“팀에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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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2.08.0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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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노동조합이 실시한 유연근무제 실태 조사 가운데 1면에 보도된 내용을 제외한 주요 결과는 아래와 같다. 아래에 소개된 주관식 답변은 조합원들이 가장 많이 거론하거나 실상을 보여주는 내용을 추린 것으로 최대한 원문을 살려 싣는다.Q.현재 업무 환경에 만족?매우 만족 (4.7%)대체로 만족 (35.3%)보통 (36%)대체로 불만족 (18%)매우 불만족 (6.1%)Q. 불만족하는 이유는? (복수 응답)낮은 임금 (37.3%)장시간 근로 (47.8%)위계적 조직문화 (24.8%)자기계발 저하 (39.7%)고용 불안정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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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2.08.0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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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근무제 불만족 41.3%, 주 52시간 이상 근무 55.8%”“법정 근로 초과 시 미입력 32.4%...off 자율적 사용 불가능 41.7%”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가 실시한 실태조사에서 응답자 40% 이상이 현재 시행 중인 유연근무제에 대해 ‘만족하지 못한다’고 응답했다. 또 절반 이상이 주 52시간 이상 노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다수가 주52시간제 도입 효과를 느끼지 못하고 있었고, 초과 근무를 하고도 근무시간을 입력하지 못하거나 오프(off)를 자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한다는 응답자도 상당수였다. 이번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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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2.08.0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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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거나, 부당한 지시를 받았을 때, 성희롱 성폭력 등 피해를 입었을 때언제든지 노동조합으로 연락주세요.”“노동조합이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02-2113-4890(노동조합 사무실/suwon@sbs.co.kr)010-5236-0758(정형택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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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2.06.2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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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근무제 실태 조사 실시”“꼭 참여해주세요...참여해야 바꿀 수 있습니다.”우리 일터에 적용되고 있는 선택근무제, 탄력근무제, 재량근무제 등 유연근무제는 지난 2020년 7월 노사 합의에 따른 것입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는 2년 간 적용된 유연근무제 개선 사안 취합을 위한 실태조사를 진행합니다. 주 52시간제 시행에 따라 우리 일터에 도입된 유연근무제에 기반해 실제 일터에서 일하며 체감한 제도의 미비점, 사각 지대, 현실과의 괴리 등 개선 사안을 가감 없이 전달해주시면 됩니다. 노동조합은 이를 바탕으로 다음달(7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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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2.06.2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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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미투(#Metoo)’가 확산하면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규정과 함께 ‘사건 발생 시 대응 매뉴얼 개발’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졌다. 2차가해와 보안제도 미비 등 피해자가 우려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여러 현실적인 장치들이 등장했다. 하지만 우리 사업장의 경우엔, 제도와 매뉴얼 개발이 다른 사업장과 비교해 ‘미진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노동조합이 파악한 사항은 아래와 같다. 1. ‘상담’과 ‘신고’ 업무의 분리피해자들 중엔 ‘상담’ 단계에서 문제제기를 중단하거나 유예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상담’과 ‘신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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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2.06.2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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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정기 대의원 대회가 지난 5월 20일 경기 파주 홍원연수원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날 대의원 대회에선 지난해 결산과 올해 사업계획, 예산안 승인이 이뤄졌습니다. 이와 함께 SBS본부 운영세칙 일부를 개정해 경조금 및 격려금 지급을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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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2.06.28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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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노동조합에 몇 가지 변화가 있었습니다. 조합에 대한 헌신과 기여에 보답하기 위해 조합원께 돌아가는 혜택을 늘리는 복지 사업을 새로 도입했습니다. 세대 간 혜택이 고르게 돌아가고 성 평등한 조합을 만들기 위한 의지가 반영됐습니다. 조합원께 한 발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한 조합의 진심으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모든 변화는 조합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에서 시작됐습니다. 조합이 더 나은 모습으로 바뀔 수 있도록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주셨고 조합에 더 많은 애정을 쏟을 수 있도록 필요한 사업들을 제안해주셨습니다. 조합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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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2.06.28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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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5일부터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조합원은 노동조합에서 2,000만 원 규모의 대출을 받을 수 있다. 18대 집행부가 출범하며 약속했던 조합원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 일환으로 조합 대출이 가능하도록 SBS본부 운영세칙도 개정했다.■융자금액 2,000만 원-고정금리 2.4%...36개월간 57만여 원씩 급여 자동 공제 대출 자격은 SBS 조합원이라면 원칙적으로 누구나 가능하다. 다만 조합 가입 후 1년이 경과해야 하고, 만 57세 미만 조합원으로 한정된다. 대출 가능 연령에 제한을 둔 건 융자금 상환기한(36개월)을 고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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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2.06.2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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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SBS본부 노조 발대식 및 정기 대의원 대회를 개최합니다. 상무집행위원과 대의원들께서는 전원 참석 부탁드립니다. 단체협약에 따라 대의원회는 근무시간에도 참여가 보장돼 있으니 반드시 참석해주세요. 여러분의 참여가 변화를 만들어내고 우리의 노동환경도 지킬 수 있습니다.■일시 2022년 5월20일(금) 오전 10시30분~■장소 경기 파주 홍원연수원 경기 파주시 조리읍 삼릉로 53■오시는 법버스로 함께 이동 가능 합니다. SBS목동 사옥 09시30분 출발SBS탄현제작센터 10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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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2.04.1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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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2.04.1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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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장 정형택(상무집행위원장/전임자)수석부본부장 강용주(전임자)부본부장 홍창욱(전임자)사무처장 김병길(전임자)공정방송실천위원장 권지윤(전임자)총무국장 서주원(전임자/5월1일 임기 시작)조직쟁의국장 박진훈(전임자/5월1일 임기 시작)편집위원장 박원경(보도본부 정치팀)성평등위원장 류란(보도본부 뉴스플랫폼부)대외협력국장 김선재(콘텐츠전략본부 아나운서팀)교육홍보국장 홍종수(보도영상본부 영상취재팀)후생복지국장 이선희(미술본부 아트1팀/5월1일 임기 시작)정책기획국장 이큰별(시사교양본부 동물농장제작사업팀)2030특위위원장 박인욱(경영본부 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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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2.04.1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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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제작 자율성 침해를 막기 위해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진행자 교체의 경우 노사 동수로 구성된 회의체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지난 2월 시사특공대 이재익 PD 교체로 불거진 방송독립성 훼손과 표현의 자유 위축에 대한 재발 방지책의 일환이다. SBS노동조합은 지난 4일 열린 노사협의회에서 ‘시사특공대 진행자 교체건’을 안건으로 삼았다. 정형택 본부장과 박정훈 사장 등 노사 대표들이 참석한 이날 회의의 상세 내용은 WIS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측은 노사협의회에서도 이재익 PD교체가 야기한 방송독립성과 제작 자율성 침해, 표현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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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2.04.1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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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미디어 격변기다. 변화는 진즉 시작됐으며, 예측 불가 변수가 나날이 언론계의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다. SBS도 예외가 아니다. 격변기 한 복판에서 이미 다양한 형태의 변화를 시작했다.내실은 물론 조직 체계도 개변하는 상황에서 변화의 주체는 당연히 구성원이 돼야 한다. 지난 18대 SBS본부장·지부장 선거에서 조합원들의 요구도 같은 맥락이었다. 노동환경에 급격한 변화가 수반되기에 종사자의 목소리가 반영돼야 한다는 것이다. 정형택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본부장을 비롯해 지도부가 이를 공약으로 내세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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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2.04.19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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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 선거 투표 링크https://sbs.krvot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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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2.04.0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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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업에서 드라마를 제작하다 관리자로 4년 정도 일을 하고내년 안식년을 앞두고 스튜디오S 지부장으로회사생활의 남은 기간을 보내게 됐습니다. 분사이후 많은 동료들이 회사를 떠났고신입사원들과 경력직 사원들이 새로이 충원 됐습니다.코로나로 서로 얼굴 보기 힘든데다 조합원들 구성이 많이 바뀌어서로들 낯설어 합니다. 서로가 소통 할 수 있도록만남의 장을 만들도록 노력 하겠습니다.출마의 변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조합원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홍창욱 부본부장(스튜디오S 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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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2.04.0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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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본부 수석부본부장 강용주입니다. 투표에서 찬성해주신 조합원들께 감사드립니다. 반대해주신 조합원들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겠습니다. 사무처 전임자들이 자주 하는 말이 있습니다. ‘끝이 없다’. 사측과의 갈등, 소송, 투쟁, 조합원 간의 문제, 충돌, 민원, 해결, 그리고 이어지는 임금협상. 조합 활동이 만약 헐리우드 영화라면, 만악의 근원을 물리치고 나서 드라마가 장엄히 마무리 되겠지만, 현실세계의 조합 활동은 끝이 없습니다. 사건을 마치고 돌아서면 또 다른 문제가 시작됩니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은 사무처 전임자들의 노력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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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2.04.0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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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 지지와 뜨거운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 개인에 대한 지지가 아니라 강건한 노동조합, 조합원이 주인인 노동조합을 세우라고 힘을 모아주신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저의 부족함을 조합원의 뜨거운 열의로 채워주신 거라 믿습니다. 높은 지지를 바탕으로 약속드린 것들을 반드시 지켜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노조라는 울타리를 바로 세우는 일부터 우선하겠습니다. 경계가 약해지고 담이 허물어지면 내 것을 제대로 지킬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지난해 톡톡히 경험했습니다. 예능본부 이전과 스튜디오S 상장, 자회사 재편 등 우리 일터는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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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2.04.06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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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2년간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를 책임질 본부장과 지부장들이 결정됐다. 이의신청 기간이 어제(5일) 종료되면서, 정형택 SBS본부장 겸 지부장, 강용주 SBS A&T 지부장, 홍창욱 스튜디오S 지부장은 곧장 임기를 시작했다.18대 선거에서 조합원들은 높은 찬성률로 노조 지도부에 힘을 실어줬다. 정형택 본부장은 찬성 739표를 받아 97.4%의 득표율을 보였다. 강용주 A&T 지부장은 찬성 224표(74.9%), 홍창욱 스튜디오S 지부장은 27표(93.1%)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이번 선거에서 확인된 조합원의 뜻은 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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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2022.04.06 08:24